정모가 있던 지난주...

1박3일로 급발권을 하고 호찌민을 다녀왔었습니다 ^^

원래는 8월휴가전까지 더이상의 방벳은 없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건만 ㅠㅠ

꽁의 영업질에 그만 ... 하 ...  아닌가?? 딱히 영업을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잘로를 지우던가 해야지 원...

꽁은 그냥 보고싶다고 했는데 

저는 왜 이번주애 갈까요?? 라고 한걸까요 ㅋㅋㅋㅋ

그건 아마 저는 호찌민에 가고는 싶은데 명분이 없었던 ...

그래서 명분을 만들고 싶었던게 아닐까 ...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꽁이 보내준 4장의 사진에 이성을 잃고 그만 ... ( 사진은 그만 가리겠습니다 ㅠ )

항공권가격이 참으로 사악했지만 그숫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ㅠㅠ

하... 아직도 8월 휴가까지 6주가 남았네요...

저는 또 급발권의 명분을 찾고 있습니다 ^^

6주란 시간은 저에겐 너무 까마득하게 느껴지내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