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을 다녀온지 일주일이 넘었내요 ~~

하지만 또 가고싶은나 먹고도 살아야되니 시간이 안나네요 ㅠㅠ

주변에서 필리핀 세부가자, 태국파타야가자, 다낭가자 하는대 ........... 시간이없다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ㅋㅋ

사실 시간은 없지만 온니 호치민만 가고싶습니다. 저는

이번에 다녀오면서 공항에서좀 ㅋㅋㅋ

제가 패트하는걸 깜빡해서 같이 다녀온형님이 전날 급하게 했다고 하고

비행기 내리자마자 엄청빠른걸음으로 패트팻말을 찾았습니다.  역시나 일반줄은 길고

왼쪽에 고급패트줄 겉은대 거기는 사람이 없고  일반패트쪽은 10명이상 서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패트 옆에 휠체어 타신분 2분이 있으셨고 ...........

그런대 저희보고 휠체어타신분들 뒤에 가서 줄서라고 하고 가네요   뭐 일단 속으로 오예 졸 빨리나가네 ~~~

휠체어 타신분 두분 심사가 끝나고 제차례가 왔는대 심사공안이 why를 외쳐 됩니다. 너가 여기서 외 심사를 받냐고 그런뜻 같습니다. ㅋㅋ

한참 계속 why만 외처대고 저는 패트라고만 계속 말하고 ㅋㅋ  어디론가 전화해서 아주지랄을 하더니 혼잣말로 뭐라뭐라 

아마 욕을 졸라 한것 같습니다.  

하여튼 패트업체 사람이 줄을 잘못 세운것 같은대 머 약간 쫄았지만 결국 심사해주고 나왔내요 ㅋㅋㅋ  제뒤에 형님은 제가 일행이라고 미리말하니 아주 그냥 바로 내보내주더라구요 ~~

다음부터 패트는 무조건 여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