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흠다운 조개맛을 보니, 참지 못하고 그만...
민이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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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1
안녕하세요.
민이민이입니다. ^^;;
우선 어그로성 제목으로 죄송합니다. ㅜㅜ
어제는 옛 직장동료들하고, 조개 구이집으로 향하였습니다.
백합, 가리비, 홍합, 키조개, 전복등의 조개류을 먹으니,
그들의 이야기에 분명이 집중을 하였는데,
조개를 보니, 특히 홍합탕을 보니, 오늘따라 더 알흠다워 보입니다.
...
거기에 소주까지 술술 들어가니,
가슴 깊은 곳에 숨겨 놨던 나의 욕정이 슬슬 솟구칩니다...
아.....
그동안 잘 지켜왔었던 순결, 아니 절개가 무너지고,
술기운에 한국 ㅇㅎ을 해버렸습니다. ㅜㅜ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 보니, 베트남 다국적 노래방이 있더군요.
입간판과 다르게...
베트남 노는 문화 여기 다 없습니다.!!
입술박치기 조금 하고, 슴과 손 대고, 옹동이 손대고, 그게 다입니다.
그냥 한국ㄴㄹㅂ 하고 다를께 없습니다.
남자의 ㅇㅎ은 발사 아닌가요?
만지기만 하니, 온 몸에 단백질의 분출욕으로 가득 합니다...
베트남 시스템이라고 해서 , 최소 업다운 게임이라도,
있을 줄 알았지만, 카드도 없습니다.
당연히 짜파게티도 없습니다.
노래 부르고, 소주 맥주 술만 먹었네요. ㅜㅜ
그래도 베트남에서 배운 말 빈타이 쏘우짜이 써주니,
꽁들이 까르르 까르르 거리더군요. ㅡㅡ
저는 2시간 놀고 갈려고했는데,
붙잡혀서, 한시간 더 연장 했습니다. ㅜㅜ
나오니 참 허무하고, 돈 아깝네요. ㅜㅜ
호치민에 가면 이것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더 잼있다고,
해장으로 콩나물 국밥집에서 충분히 설명을 했지만,
한명은 유부남, 다른 한명은 예산의 벽에 망설이네요.ㅜㅜ
어느 정도는 지원 해준다고까지, 꼬셨는데...
아직은 연락이 없습니다..ㅋㅋㅋ
이상 부산에서 베트남 ㄴㄹㅂ 후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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