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ㄱㅇ와의 스릴넘치는 전투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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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30
전날 밤의 아쉬운 시간을 뒤로하고 닌빈의 마지막 아침이 밝아옵니다.
오전 6시30분에 ㄲㄱㅇ의 핸드폰에서 알람소리가 들립니다.
저의 코고는 소리에 잠을 거의 못잔 ㄲㄱㅇ가 일어나서 샤워를 하러들어갑니다.
그런 ㄲㄱㅇ에게 미안하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네요
ㄲㄱㅇ가 나오고 저도 간단하게 씻은 후에 전투가 아닌 아침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오전 7시40분 경 ㄲㄱㅇ가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타고 2.5km 떨어진 장안으로 이동 3시간 정도 배를 타면서 장안의 절경 및 동굴을 구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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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아르로 이동하여 오토바이를 주차하는데 젊은 ㄲㄱㅇ들이 반갑게 인사를 해줍니다.
옆에 ㄲㄱㅇ가 있기에 바로 이동을 합니다.
그런데 입구에 도착해서 시간을보니 체크아웃 시간전에 도착하기가 쉽지않을 것 같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호텔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오토바이를 타려는데 조금전의 젊은 ㄲㄱㅇ들이 아직도 자리에 앉아서 쉬고있네요.
그 중에 한 ㄲㄱㅇ가 꽤 예쁩니다.
ㄲㄱㅇ에게 잠시 음료를 마시면서 쉬자고하고 ㄲㄱㅇ들이 앉아있는 테이블 옆에 앉습니다.
그러면서 ㄲㄱㅇ들과 재미있게 대화를 나눕니다.
하노이 근처인 흥옌에사는 19살의 ㄲㄱㅇ들입니다.
제일 예쁜 ㄲㄱㅇ가 한국어를 섞어서 대화를 주로 합니다.
그런데 예쁜 ㄲㄱㅇ가 한국어로 저에게 사랑해라고 했더니 함께있던 ㄲㄱㅇ가 베트남어로 그 단어는 안유엠이라고 말해주네요.
그러면서 빨리 돌아가잡니다.
전혀 빈틈을 주지않네요. 화장실이라도 가면 그 틈에 잘로캐스팅을 한 후 하노이로 돌아가면 연락해서 만날 수 있겠는데 그럴 틈이 전혀 생기지 않네요.
결국 19살의 ㄲㄱㅇ와 아쉬움의 하이파이브만 하고 오토바이에 탑승해서 호텔에 도착합니다.
간단하게 샤워 후 짐을 챙기니 체크아웃 20분 전입니다.
여기서 그냥 나가면 아쉬울 것 같아서 슬쩍 ㄲㄱㅇ에게 전투를 요청해봅니다.
잠시 후 누가 문을 두드릴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ㄲㄱㅇ도 콜을 외칩니다.
그리고 바로 전투에 임합니다.
역시 전날 먹은 약의 효과가 아직도 남아있네요.
시간절약을 위해 바로 ㅅㅈㅇ가 ㄷㄱ에 입성한 후 힘찬 전투를 전개합니다.
ㄲㄱㅇ의 ㅅㅇㅅㄹ와 더불어 좋아요! 와~ 하는 소리가 연신 들립니다.
그런 ㄲㄱㅇ의 적극적인 반응에 감동한 ㅅㅈㅇ도 드디어 힘찬 발사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급하게 씻은 후 시간을보니 벌써 체크아웃 시간이 9분여가 지났네요.
그렇게 2박3일동안 4번의 전투를 치룬 후 하이퐁으로 향하는 리무진에 몸을 싣습니다.


꿀벌
서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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