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삶의 활력....
아까징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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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30
40대 중반이 되니.... 뭐든 시큰둥해지네요.;;
원래도 "동기부여" 가 되어야 목적을 위해 달려가는 스타일인데...
지난 6월 방벳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있었던지라 한동안 운동을 게을리 했습니다.
왼쪽어깨, 오른쪽 엘보.. 염증 문제로 스테로이드성 주사를 최대한 기피하며,
자연치료로 회복하려 했으나....
몸뚱아리가 지치니 운동도 귀찮고, "운동해서 뭐하나.. 보여줄 여인도 없는데,,"
란 생각으로 게으름을 폈더니... 건강한돼지가 되어가더군요.;;
그러다 얼마전 "마지막이라 했건만.. 마지막이라 했건만.."을 외치다, 또 다시
7월 발권을 하고 나니....
운동할 맛이 나네요;;; 후;;;; 이넘의 지랄병을 우짜면 좋을까요.;;
다시 삶의 활력? 을 되찾았네요;;;;; 제가 생각해봐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ㅠㅠ
후.......
월요일 아침부터 의미없는 말로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모두들 월요병 잘 극복하시고,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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