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정겹게 느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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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정겹게 느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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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초, 하노이 신도시 Times City에서 아침에 산책을 하는데

우리나라 음악이 들려 왔습니다.


처음에는 무심코 들었는데 

한국 프랜차이즈 치킨점에서 한국 음악이 나오니

괜히 베트남이 아주 가까운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 다시 영상을 보니

조용하고 평화로운 하노이의 아침이 생각나는 것이

얼른 가고 싶어집니다.

댓글 38
서언 06.29 10:49  
좋은아침 굿모닝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과사랑 작성자 06.29 11:19  
오전에 중요한 일거리가 있었는데
일단 해야 할 일은 끝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꿀벌 06.29 10:52  
하노이에서 들리는 한국 노래

더 정감 가는거 같네요..^^

제 여친도 블랙핑크 좋아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6.29 11:19  
제 전여친은 너무 독립적이어서
대하기 편하지만
여친이었을 때보다 재미가 없습니다.ㅋㅋ
민이민이 06.29 10:57  
제가 좋아하는 블핑이네요. ^^
저도 어서가서, 벳남에서 한국노래 듣고 싶어요.
과사랑 작성자 06.29 11:20  
아침에 위 영상을 우연히 발견하니
베트남으로 뛰어들고 싶은데
서서히 다음 방문 계획이 잡혀가서 기쁩니다.
(며칠 전 11월 예약한 거 전에 갈 일입니다)
폼생폼사 06.29 10:59  
벳으로 떠나고 싶네묘^^
과사랑 작성자 06.29 11:20  
저와 생각이 비슷하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화이팅입니다.
옥수수 06.29 11:29  
띠띠리 띠띠 띠리띠띠~
많이 들어본 노랜데.. 뭔 노랜지 모르겠네요 ㅎㅎ;;
과사랑 작성자 06.29 12:34  
블락핑크(호치민에서 다른 뜻으로 쓰이기도 함)의 노래입니다.ㅎㅎ
옥수수 06.29 15:30  
2NE1 인줄 알았네요 ㅎㅎ
과사랑 작성자 06.29 17:10  
저는 사진을 봐도 블핑인지 2NE1인지 구별을 못합니다.ㅋㅋ
김치찜 06.29 11:43  
요즘 벳남에
한국 프차 치킨집이 생긴거 보고 의아했는데
닭을 한국에서 공급을 하는 것인지..
벳남산 닭이겠죠

하노이의 신도시는 어디인지..^^;;
과사랑 작성자 06.29 12:35  
타임즈시티는 약간 직사각형 구획입니다.
오션시티처럼 엄청 큰 신도시도 있습니다.
마거리특공대 06.29 12:00  
제가 2년전에 갔을때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 무대가 설치되고 무슨 공연을 하는데 쿨의 all for you가 들려서 놀랐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6.29 12:35  
한류를 수시로 느낄 수 있습니다.ㅎㅎ
꾸꾸 06.29 12:13  
한국문화가 여기저기 많이 들어가있는거 같아요
과사랑 작성자 06.29 12:46  
한류가 베트남인들이 한국을
좋아하기만 한다는 건 아니지만
곳곳에 한국문화가
들어가 있는 건 분명합니다.
젊은 여성들이 떡볶이 좋아하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ㅎㅎ
기냥 06.29 12:34  
베트남 얼릉 가고 싶다~
과사랑 작성자 06.29 12:46  
미투입니다.ㅎ
띠엑 06.29 12:57  
유명한 669 치킨이군요 ㅎㅎ
해외에서 들으면 반가운 K팝
과사랑 작성자 06.29 13:00  
산책하다 669치킨에서
한국 노래 들은 게 처음이어서
기분이 묘하면서 좋았습니다.ㅎㅎ
예가체프 06.29 13:08  
여기저기 한국음악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죠..
지난 방벳때는 로컬 카페 알바가 한글이 씌여진 티셔츠를 입고 있더군요..
물어보니 무슨 뜻인지는 모르더라구요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6.29 17:07  
제가 사실 소리에 둔감해서
한국 음악인지 아닌지 관심을 안 두는데
귀를 기울이고 돌아다니면
한국 음악이 생각보다 자주 들리곤 합니다.
하루 06.29 13:53  
블랙핑크 노래는 전세계 적으로 유명 한거 같아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과사랑 작성자 06.29 17:08  
저만 제외하고 전세계인이 다 아는 듯합니다.
위 영상 처음 찍었을 때
한 사무실 쓰는 아래 여직원에게 보냈는데
바로 블랙핑크 노래라며 반응이 왔습니다.ㅎㅎ
키스 06.29 14:25  
항상 정겨운 느낌이죠~^^
과사랑 작성자 06.29 17:08  
외국에서 한국을 접하면 지금도 가슴이 찡합니다.
초기에 워낙 한국의 존재가치가 없을 때는 반가웠고,
지금은 그 당시에 비해 힘이 크게 느껴져서 찡합니다.
레프티 06.29 15:48  
좋군요
과사랑 작성자 06.29 17:09  
한국 노래가 들려서 반가웠습니다.
쿨곰 06.29 16:00  
꼭 한국 음식점 한국 간판이 아니라도 베트남은 정겹죠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6.29 17:09  
동의합니다. 그래서 자주 가게 됩니다.
페드리 06.29 20:24  
외국가서 한국노래 들리면 반갑더라고요 ㅋㅋㅋ
과사랑 작성자 06.29 20:28  
저도 전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한국노래는 반갑습니다.
아까그넘 06.29 23:31  
언능 가야쥬 ㅎㅎ
과사랑 작성자 06.30 06:49  
오늘 비행기 타러 가면 베트남 생각이 간절할 것 같습니다만
목적지는 국내입니다.ㅎㅎ
로운 06.30 10:41  
해외에서 들리는 한국노래라니 너무 반가울것 같습니다 ㅎㅎ 참 방뱃마려워지는군요 ㅋㅋㅋ
과사랑 작성자 06.30 11:04  
저는 방벳마려워서  비행기를 막 탔습니다.
목적지가 제주지만 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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