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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라리스 입니다…

주말내내 술만 마셨더니…

설이만 졸린게 아니라 저도 졸리네요 ㅎㅎ

어제는 조카가 부산에서 내려와서…

저녁을 먹기위해..

미나리 산장으로 또다시 출근도장을 찍으러

갑니다…

사진은 저번 사진 재탕…

미나리 산장에 문은 열려있는데…

손님이 한팀도 없어서..

사장님이 건너편에 있는 식당으로 가라고해서..


오봉집으로 입장…

미나리산장과 완미족발 오봉집이 모두 사장님이 운영하는 가게.. 그저 부럽네요 ㅎㅎ


일단 미나리산장에서 판매하는 뻬찜을 주문해서 이스리로 달립니다…

오봉집 메뉴가 아닌 미나리 산장의 음식을 먹고

있으니 옆테이블에서 사장님에게 우리 음식이

뭐냐고 물어들 보시네요…

이렇게 다른식당 홍보까지 한번에 ..

역시 사장님의 센스가 ㅎㅎ


그리고 새로나온 술인지…

선양이라는게 있어서 마셔봅니다..


오봉집의 메뉴인 제낙볶음도 주문하고…

배가 불러서 다 못먹을것 같은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완미족발에서 판매하는

불족발이랑 이스리를 한병 가져다 주시네요…

그래서 사장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불족발은 초장을 해서 가져왔네요..

이 식당은 사장님이 그만두지 않는이상..

사천에서 저의 최애 단골집이 될것 같습니다..

아침에 날도 덥고 해서..

에어컨을 켜고… sns나들이를 갑니다..

제눈에 흔한꽁보다 쬐끔 상위버전인 꽁이 있어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이런 꽁은 어딜가면 있는지 ㅜㅜ

그리고 다시 sns를 구경하다가..

몇번 사진을 올린듯한 꽁이 다시보이기에..

이번에 졸업을 했나 봅니다..











교복 사진도 나름 귀염귀염하구요..

역시 아오자이가 갑중의 갑입니다 ..

그리고 졸업을 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으니.














길거리에서 마주칠 수 있는 흔하디 흔한꽁이

되길 바래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