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빌드업 성공(?)했습니다.ㅋㅋ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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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7
여꿈 지갑을 얻기 위해 11월에 숙소를
예약한 글은 이미 올렸습니다.
그동안 제게 자율권을 충분히 줘서
외국 다녀오는 데에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그래도 인기좀 올려보겠다고
오후에 장관님께 데이트신청을 했습니다.
연애할 때 기분을 내보자며
평소와 다르게 제법 근사한(?)
양식집을 예약하니 웬일이냐 하면서도
잘 따라왔습니다.
오늘 1군좋아님이 올리신 글
(흑흑 ㄲ들에게 슬픈 얘기를
https://xn--cw0bw33b.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492328 )
이 생각나서
나; 당신이 불안해할 일이 있어.
베트남 젊은 여성들에게
돈, 몸, 나이, 키, 얼굴중에
뭐가 좋은지를 물었더니
얼굴과 돈이 공동 1,2등,
몸과 나이가 공동 3,4등,
키가 꼴찌래.
장관님; 베트남 남성들이 키가 작아서
키는 상관하지 않는 모양이네.
나; 당신 불안하지 않아?
나는 나이를 제외하고 다 갖추었잖아.
장관님: 키밖에 못 갖추었으니 안 불안해.
그나마 키도 젊은 애들 사이에서는
큰 편도 아니잖아.
나; 나도 베트남 가면 인기있는데
왜 무시하는 거야?
그럼 10월에 한 달간 다녀 온다.
장관님; 마음대로 해
이렇게 빌드업을 성공했습니다.
썰렁했다면 죄송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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