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보이즈(London boys) 엉덩이가 들썩!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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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보이즈(London boys) 엉덩이가 들썩! 들썩!

80년대 디스코텍의 추억 

(저는 직접적인 경험은 없으나...)

 

런던 보이즈(London Boys).


1959년 6월 자메이카에서 태어난 

데니스 풀러(Dennis Fuller)과

같은 해 7월 런던에서 태어난 

에뎀 에프라임(Edem Ephraim)은


11살 때 초등학교에서 만나 친구가 되어

음악의 길을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1981년 독일 함부르크로 활동지역을 옮겨

무명으로 활동하던 중.

1986년. Balck market이라는 클럽에서 

이들의 무대를 본 star club의 운영자 호스트 파셔가

런던에서 온 남자애들 2명의 실력이 엄청나다고 하며

프로듀서 랄프에게 추천하면서

데뷔할 때 팀명이 런던보이즈가 됐다고 합니다.

 

86년 독일에서 발표된

I’m gonna give my heart

이 곡은 그들이 활동하는 독일과

그들이 떠난 온 영국을 포함해 

유럽의 어느 국가에서도 차트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에서 이 노래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곳은

~~~멀리

대한민국 디스코텍!! ㅋㅋㅋ

 

그리고


87년 두 번째로 발표한 노래

Harlem Desire


이 곡도 유럽에서는 흥행실패.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대박! ㅎㅎㅎ


디스코텍에서 이 노래만 나오면

뎁짜이오징어건 모두 스테이지로 뛰어올라갔다고 ㅋㅋ

 





 

런던 보이즈 노래를 들으니

학창시절 입고 다녔던

미치코 런던...이 생각나네요.



댓글 16
키스 06.27 13:33  
롤러장 노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6.27 13:40  
저도 비슷하네요. 롤러장 노래네요~ㅋㅋㅋㅋㅋ
김치찜 06.27 13:41  
디스코텍은 못가보고...
롤러장에가면 항상 나오는 음악
아주 신나는 음악이라서...좋더라구요
추억 생각도 나고
중학생때 롤러 타러다녔는 기억이 ㅋㅋㅋ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6.27 13:43  
김치찜님하고 저는 롤라장 세대가 맞죠~ㅋㅋㅋ
80년대에 디스코텍에서 그랬대요~ㅋㅋㅋ
그때는 롤라장 가면 그렇게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왜 이렇게 재미있는게 없을까요? ㅜㅠ
쿨곰 06.27 14:04  
아주 신나고 익숙한 노래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6.27 14:13  
이제 흔들어보시죠~~^^
아까그넘 06.27 14:14  
85년도쯤 콜라텍을 휩쓴  명곡 ㅋㅋㅋㅋ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6.27 14:59  
약간 이후 같습니다~^^ 어쨌든 80년대
과사랑 06.27 14:19  
제목 보고는 몰랐지만
노래를 들어 보니
한 때 참 자주 듣던 노래네요!
모르면 기분이 더 좋을 법합니다.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6.27 14:59  
아마 자주 들으셨을겁니다.
이 음악이 노출되지 않은 곳이 없었으니까요 ^^
하루 06.27 14:35  
추억의 노래 네요 ^^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6.27 14:59  
롤라장도 아니시겠죠? ^^
옥수수 06.27 14:40  
신나네요 ㅎㅎ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6.27 15:00  
오래됐어도 노래는 참 신납니다~ㅎㅎㅎ
아이빈 06.27 14:49  
저도 들어본 적이 있네요. ㅎㅎ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6.27 15:00  
대한민국에서 듣지 않고는 살 수 없었던 노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