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선랑입니다 !!

지인분들이 조만간 HCM에 골프를 치러간다고 하여....골프의 문외한인 저는 알아보고만 있네요 ㅎ

전 아무래도 담달에 여친보러 한번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

어제 그 지인분들과 모임이 있어서 또 한잔 했습니다 ^^

삼실 근방에 담가화로구이라고 2번째 시키는것부터 반값이라고 해서 한번 가봤어요 ~

꽃살은 정말 맛있었고 이베리코 모듬구이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

주류도 반값이라서 술 좋아하시는 모임 있으면 한번쯤 정도는 가봐도 좋을꺼 같아요

사이드 찌게가 5,000원이나 해서 좀 비싼거 같기도하고...고기맛은 괜찮았습니다 ~

2차로 근처 비어킹가서 자리를 이어갔네요 ~

과일화채빙수에 오징어떡볶이치킨까지 소주안주에 좋더라고요 ^^

조만간 호치민에 골프간다고 애기하면서 제가 아는거에 대해서만 조언 드렸네요 ㅎ

역시 여행은 계획세울때가 제일 좋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ㅋ

오늘 불금인데 그냥 지나치지마시고 아주 핫한 불금들 되시길 바랍니다 ~ ㅎ

어렸을때 저런분한테 과외를 받았으면 제가 성적이 더 좋아졌을려나요?^^

깜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