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의 첫 ㄱㄹ조각
산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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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7
첫째날의 ㅈㄱ을 놓친 아쉬움을 만회하려 둘째날 ㄱㄹ ㅈㄱ은 키스님께 일찍부터 부탁하여 ㅈㄱ에 참여한다.
ㅈㄱ 단톡에서 황제VIP 근처의 ㅎㅇㄱㄹㅇㅋ로 결정되니 함께 할 멤버가 바로가서 찍겠다 하고, 곧바로 다른 멤버는 ㄱㄹㅇㅋ에 도착했다고 톡을 날린다.
나도 예의상 일찍 도착해야 할것 같은 생각에 노스타워를 출발하여 도착하니 5시 35분쯤이다. 3명의 멤버중 두분이 먼저 와 있고 진작에 도착했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순서는 4번짜라 한다. (도대체 얼마나 일찍 도착해야 1번이 되는걸까? 잠시후 실장은 좀 더 괜찮은 방으로 바꾸어 주었고, 대기를 한다.
간단하게 ㅈㄱ멤버 서로 인사를 하고, 여러번의 ㅎㅇㄱㄹㅇㅋ를 경험했어도 나로서는 처음인 짜파게티, 라면 제공을 맛나게 즐긴다. (친구들과의 방벳에는 라면이 아닌 다른 식사들을 푸짐히 따로 주문함.)
짜오방 시간이 되어 각자 1명만을 찜하고 물어보니 Ok한다.
이렇게 1차 짜오방에 팟을 정하고 ㄱㄹㅇㅋ에서 즐기는 듯한 키드게임, 주사위게임 등을 함께 해 보면서 분위기는 띄워졌다. (친구들과 방벳에서는 이런 게임은 안한다. 그저 아재들의 뽕짝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즐겁게 놀기 때문이다.)
10시가 다되어서 ㅈㄱ팀이니까 실장이 알아서 분담액을 알려주어 각자 2.2m을 지불하고(흥겹고 재밌게 잘 즐긴 ㄱㄹ비용으로는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 녀석들은 술값, 안주값에 대해서는 전혀 아까운 것이 없는 인사들이라 상대적으로 제밥 착하다는 생각이다... ) 모두가 숙소는 씨티뷰이기에 근처의 비아셋에서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니 얼마 후 팟들이 도착한다.
비아셋에서도 ㄱㄹㅇㅋ의 흥이 이어져서 주사위를 굴리며 재미있는 시간으로 이어졌고,
ㅈㄱ 멤버 3인은 무척이나 만족한 상태로 각자의 숙소로 헤어졌다.
먼저 샤워하고 수건을 두른채 침대에서 기다리는 팟의 수건을 내린 나는 적잖이 실망을 하니 그 사유는 겉으로 보기보다 작은 ㄱㅅ인데다 꽤나 처진...
어쨌든 시원한 ㄹㅅ를 위해 애를 쓰지만 심리적 불만족, 피곤함 등으로 ㅂㅅ가 안된다...
한참 하는데 갑자기 팟이 ㅋㄷ 어디있냐고?
아뿔사~ 이게 뭔가 잘못 됐는지 분명히 착용한 ㅋㄷ이 안보인다...
이불을 다 젖히고 찾아봐도 안보인다... 이런 낭패가 있나... 어쨋든 하던거는 해야 하니 새ㅋㄷ으로 다시 착용해주는 팟... 근데 해도 해도 안된다.
내 ㅅㅈㅇ가 죽지도 않고, ㄲ의 ㄷㄱ은 뜨끈한데도 절정이 안되니 ㅂㅅ가 안된다...
그만하자고 새벽에 보자고 한 후 잠에 들고 새벽의 2차전에는 서로가 무진장 노력하여 드디어 ㅂㅅ...
팟은 그래도 좋았는지 (ㅇㅃ 스트롱~ 스트롱~~~) 한다.
이렇게 내인생의 첫 ㅈㄱ은ㅈㅇㅏ쉽지만 그나마 성공적인 ㅈㄱ었고, 나는 ㅈㄱ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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