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보이즈(London boys) 엉덩이가 들썩! 들썩!
마거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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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7
80년대 디스코텍의 추억
(저는 직접적인 경험은 없으나...)
런던 보이즈(London Boys).
1959년 6월 자메이카에서 태어난
데니스 풀러(Dennis Fuller)과
같은 해 7월 런던에서 태어난
에뎀 에프라임(Edem Ephraim)은
11살 때 초등학교에서 만나 친구가 되어
음악의 길을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1981년 독일 함부르크로 활동지역을 옮겨
무명으로 활동하던 중.
1986년. Balck market이라는 클럽에서
이들의 무대를 본 star club의 운영자 호스트 파셔가
런던에서 온 남자애들 2명의 실력이 엄청나다고 하며
프로듀서 랄프에게 추천하면서
데뷔할 때 팀명이 런던보이즈가 됐다고 합니다.
86년 독일에서 발표된
I’m gonna give my heart
이 곡은 그들이 활동하는 독일과
그들이 떠난 온 영국을 포함해
유럽의 어느 국가에서도 차트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에서 이 노래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곳은
저~~~멀리
대한민국 디스코텍!! ㅋㅋㅋ
그리고
87년 두 번째로 발표한 노래
Harlem Desire
이 곡도 유럽에서는 흥행실패.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대박! ㅎㅎㅎ
디스코텍에서 이 노래만 나오면
뎁짜이건 오징어건 모두 스테이지로 뛰어올라갔다고 ㅋㅋ
런던 보이즈 노래를 들으니
학창시절 입고 다녔던
미치코 런던...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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