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이지만

레슨 약속이 되어져 있어서

오늘도 피클볼 배우러 갑니다

평상시와 다르게 피클볼장에서 음악도 나오고

음식도 있고...사람이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이제까지 여기 피클볼 레슨 받으러 오면

많으면 2팀...혹은 1팀이었는데

무슨 날인지...

코치는 보이지도 않고...

문자 연락을 하니....안쪽 구석에 있다고 합니다 

항상 입구쪽에서만 연습을 하다가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생일파뤼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아줌씨들이 많이 있었는데....

레슨 끝날 때쯤에는 젊은 ㄲ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영상은 젊은 ㄲ인데....피클볼 엄청 잘 치더라구요

옆에서 보고 있으니...

확실한 것은 저보다 잘 칩니다 ㅋㅋㅋ

영상은 생파 음악....ㅋㅋ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불금 되시고...오징어게임3 정주행 하시는 분들 많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