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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폴라리스 입니다…


한국에 오래있었으니..

잠시 집을 점검하러 가볼까 싶어서…

여권을 봤더니…

유효기간만료가 12월이라…

시청에 여권 재발급을 위해 방문했네요..
 

여권을 재발급 신청하고..

구 여권을 드릴까요라고 물어보길래…

기념삼아 보관하기 위해 달라고 하니…

여권에 빵꾸를 ㅠㅠ

돌아오는길에…

21번의 로또 1등과..

120번의 2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에서..


로또와 연금복권을 구매해봤네요..

그냥 2만원치 담배를 살것을 ㅠㅠ

저녁은 또다시 지인분을 만나서 

월요일 방문했던 미나리 산장으로..

뼈백숙을 주문합니다…


뼈를 푹 고았는지 뼈를들어올리니 살이 그냥

떨어지네요 ㅎㅎ


사장님께 담근술이 뭐냐고 물어보니…

황기로 담근 술이라고..

장난으로 한잔 주시면 안되냐고 여쭤보니..

오늘이 딱 1년째 되는 날인데 한잔 드릴까요?

라고 하길래.. 글라스로 두잔 얻어 먹었네요 ㅎ

여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장사를 잘하셔서.

단골집이 될 듯 합니다..

오늘은 불금이지만 저는 어제 많이 마셨으니..

오늘 하루는 쉬어야겠네요 ㅎㅎ

오늘은 그냥 제눈에만 귀여워 보이는 꽁 3명을.

1번꽁은 사진이 몇장 없네요..







2번 꽁


















저 모래사장 옆에 눕고싶습니다 ㅋ


3번 꽁

























 뒷태가 좋네요…

저는 언제 이런 꽁들을 만나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