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찜 님의 베트남 ATM 잘 이용하기를 읽고 난 후 추가
여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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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6
얼마 전 김치찜 님께서 남겨주신 ATM 이용하기를 읽고 난 후 제가 과거에 하나 트래블로그 고객센터에 문의했던 내용을 전달해 드립니다.
저는 총 3번의 TP 뱅크를 이용했습니다.
1번 선라이즈 TP - 실패 (ATM 잔액 부족인 듯)
2번 보스 근처 TP - 1,500만동 (500 * 3) 출금 (수수료 없음) 일요일
3번 4군의 TP - 2번이 ATM 입구가 잠겨서 월요일 새벽에 찾아간 곳 2,000만동 (500*4) 출금 (수수료 없음)
4번 선라이즈 TP - 확인 차 50만동 출금 (수수료 55,000동 발생)
같은 은행에서 출금했지만 수수료가 상이하여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결론은 ATM 기계마다 다르다. 그리고 자기들이 확인할 수 없다 였습니다. (주말, 평일 상관 없다함)
따라서 선라이즈시티 1층 TP뱅크에서는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추가로 고객센터에서의 안내로는 자동충전을 켜둔 상태에서는 일부 ATM에서 베트남 동이 아니라 달러 기본으로 인식해
자동으로 달러 구입 후 베트남 동으로 이중 환전해서 출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출금하실 때믄 자동충전을 꺼 두는걸 추천해 줬으니 참고 바랍니다.
ps. 푸미흥 신한은행으로 입금하러 간다는 댓글을 봤는데, 보스 앞에도 신한은행 있습니다.
ps. 벤탐 시장안 환전소는 몇일 째 닫힌 상태라 계속해서 휴무일 듯 하고,
마이반은 환율이 좋지 않아 사람이 없습니다.
따라서 하탐에 줄이 너무 길어요.
큰 차이 없으니 1군 홍롱에서 환전하시는게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 됩니다.
ps. 선라이즈에서 가장 가까운 VP ATM은 롯데마트 앞 껌땀집에서 대각선에 주유소가 있습니다. 복권방과 주유소 사이로 들어가시면 50m 내 아파트 입구에 있어요.

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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