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떡
민이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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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6
안녕하세요.
민이민이 입니다.
오늘 밤 날씨는 제법 시원한거 같습니다. ^^
어제는 야근한 직원들을 위해, 돼지 갈비와 대패 삼겹살을 먹고,
2차로 나의 크기의 두배가 되는 25센치 꼬치집을 갔습니다.
거기서 오뎅과 물떡을 먹었는데..
물떡을 먹으니, 아니나 다를까??
떡 생각이 슬슬 올라 옵니다.
근처에 ㄴㄹㅂ을 갈까? 생각하였지만...
전 꽁 떡이 제일 좋터라구요.

( 사진을 안찍어서 인터넷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안전하게 귀가한 내 자신을 칭찬합니다. ^^V
저는 방벳하면,
저녁 아침으로 항상 2떡은 챙겨 먹습니다.
추석 연휴때는 9박정도 갔었는데 하루만 동생이 오는 날이라,
1떡으로 마무리했네요. ㅋㅋㅋ
몰빵 장교님하고, 비교하면 아직 걸음마 수준이지만,
가면 나름 뽕을 뽑을려고 합니다.~
아직은 소중이는 안 뽑혔네요. ^^;;
이번에는 로운 장교님이 추천해주신 뿡뚜이에 가서
내시경도 받아 보고 싶네요. ㅋㅋ
제가 몇번 가본 ㄷㄷㅅㅍ는
수박 겉 핥기 수준이라하더라구요.ㅜㅜ
진심으로 뿡뚜이가 궁금합니다.
공항에서 가까우니 공항런 해야겠네요.
그리고, 다음 방벳시 ㄱㄹ 조각도 많이 가보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 소중한 인연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도시락보다, 처음 만난 꽁이 제일 이쁘더라구요.^^
37일 전에 다시 방벳 할꺼 같지만,
지금은 일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ㅜㅜ
베트남이 그리워서...
푸념 글 끄적끄적 거렸습니다.
허접하지만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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