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꿈을 이용하는 쏠쏠한 번외 정보!! (Feat. 키스님)
아직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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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4
제가 지난 일정이 6/21 ~ 6/24 까지 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잡아놓은 일정이 6/28~7/5 까지 일정을 잡아놨더랬죠, 물론 숙소는 두번다 여꿈!!
21일 일정에 가지고간 짐이 옷&신발&세면도구 정도의 하찮은 짐들 뿐이라, 이 캐리어를 들고 왔다 갔다 하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겠습니까.!! (지방러의 서러움)
그래서 키스님께 살짝 여쭈어보았죠!!
“키스님 혹시 캐리어를 4일만 맡겨놓을곳이 없을까요?”
키스님의 하혜와 같은 답변!!
“저희 숙소 창고에 보관해 드릴께요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캐리어 들고 공항 가고 비행기 타고 한국 와서 버스 타고 지방 가고 그걸 다시 역순으로 4일 간격으로 또 하기가 너무 싫은거였죠..
그런데 키스님의 저 한문장이 정말 빛처럼 느껴졌습니다(msg 조금 쳤습니다)
근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지인분들의 심부름 때문에 결국 캐리어를 다시 가지고 가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 ㅠ_ㅠ
각설하고, 키스님께서 여꿈에서 제공해 드릴수 있는 서비스 인데 모르셔서 이용 안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고 안타까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모든 분들께는 해당사항이 없을수도 있지만, 저처럼 단기간에 다시 오셔야 하시는 분들이 꼭 한분은,,, 적어도 한분은 계시리라 믿고
저 같은 상황에서 캐리어 들고 다니기 귀찮다!! 너무너무너무 싫다!! 하시는 분들은 키스님께 카톡을 살며시 날려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몰랐고, 혹여나 하는 마음에 여쭤봤는데 정말 어메이징 합니다. 이런 서비스도 해주시는줄을 상상도 못 했네요..
3줄 요약!!
1. 단기간에 다시 와야 한다
2. 캐리어 들고 다니기가 너무 귀찮고 힘들다
3. 키스님께 카톡을 합시다!!
단 한분이라도 더 이용 하실수 있는 서비스 이기를 바라면서 저는 이만,,, 자러 가야겠네요. 오늘 한국 들어와서 출근 했더니 머리가 미쳐버린거 같이 멍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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