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 선랑입니다 !!

어제는 퇴근하는데 장관님께서 연락이 와서 딸래미들이 외출해서 좀 늦게오니

집에서 치맥을 하자고 통보를 하여...가는길에 주문을 해서 오랜만에 장관님과 한잔했네요 ㅎ

호치민에서 먹던 얼맥이 생각나서 장관님꺼랑 같이 얼음에 타서 줬더니 신기한눈으로

바라보는....흠;; 그래서 장관님께서 술을 잘 못하시니 희석해서 드시라고 애기했어유 ㅎㅎㅎ;;

호치민에서 먹던 그맛은 절대 나올수 없지만 조촐히 둘이서 한잔했네요 ㅎ

오늘 저녁부터 본격적인 장마라 비가 마니 올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비 피해없으시길 바라며 혹시나 목요일 발권을 살포시 봤더니 비엣젯이 58만냥대..

걍 포기했습니다 ㅋㅋㅋ 어차피 그냥 눈팅만 했던건데... ㅋ

다들 맛점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발기찬 깜언 ~ !! 아...HCM 가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