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바람 핀 파타야 후기... ^^;;;
민이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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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4
안녕하세요.
민이민이 입니다.
방콕편이 반응이 괜찮아서, 눈치가 보이지만,
파타야편도 끄적 끄적 거려볼까 합니다. ㅋㅋ
저는 파타야는 꽤 가본것 같습니다.^^;;
롱탄CC, 황제에서 만난 동생은,
제가 태국 여행때, 동생을 데리고 갔는데...
태국여행이 첫 경험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거기서 푸잉과 눈이 맞아서, 까페를 운영하고 살고 있습니다.ㅜㅜ
아무래도, 제가 잘못한거 같습니다. ㅜㅜ
저는 파타야에서 ㅇㅎ은 주로
1.
쏘이훅 (쏘이6) 비어바을 이용합니다.
여기에 단골 바가 있습니다.
마담이 제가 오면 격하게 반깁니다. ^.^;;
호구 왔는가?
전에는 볼 뽀뽀해서 제가 짜증낸적도 있구요...
...
그리고 마담한테 티셔츠 몇장 선물 받았는데 이걸 어디서 입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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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ㄱㄹㅇㅋ에서, 꽁들하고, 카드 게임을 많이 하자나요.ㅋㅋ
비어바은 아래 사진처럼,
주로 데낄라를 잔으로 시켜서
빙고 게임, 주사위 게임, 그리고 젠가 게임을 합니다. ^^
그리고 푸잉들은, 대부분 오픈 마인드 이더라구요. ㅋㅋ
저번 휴가때, 같은 가계에 몇칠 간적 있는데,
매일매일 바꿔가면서, 밤을 보냈습니다.
내가 분명 다른 푸잉하고 나가는 걸 봤는데도? 담날에 쿨하게, LD 사달라고 옆자리에 앉더군요.ㅋㅋ
LD를 사주며 같이 게임을 하다... 둘러 보니...
제 주위에는 저하고 다 ㄸ을 친 친구들 밖에 없더라구요. ㅋㅋ
사자 왕이 된 기분 이였습니다.
푸잉들은 서로 크게 의식 안하는 것 처럼?? 보였고,
오히려 제가 눈치를 봤습니다. ㅋㅋ
담에는 다 같이 해보자고 제안을??? ㅋㅋ
저한테 귓속말로, 오늘 밤을 함께 보내자고, 유혹도 합니다. ㅋㅋ
제 생에 이런 순간이 없었는데 어리둥절 하네요 -_-;;;;
다음은 클럽 편.
클럽은 판다하고, 헐리우드가 제일 유명합니다.
헐리우드가 한잔 마시고, 앞에 베카딘 (벳남으로 치면 비아셋 ) 이 있어서 댄스 후 술마시기가 편합니다.
보시고,꽁들 직업이라 마음에 드시면 대쉬 하시면 대부분 받아 줍니다.
저같은 돼지삼겹살도 다 성공 합니다. ㅋㅋ
아니면, 부끄러움이 많으시면, 웨이터한테 조금은 팁을 드린후, 말하면 됩니다.
알아서, 예쁜 에이스로 소개를 시켜 줍니다.
보통 예쁜애들은 얼굴값 하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내상은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ㅜㅜ
저의 코골이 때문에 못 자겠다면서...
한번 하고 보낸적도 있습니다.
열받았지만, 타국에서는 약자라서 쿨하게 보냈네요.
속으로는 울었습니다. ㅜㅜ
벳남 꽁들은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오늘밤도 너무 그립네요. ㅜㅜ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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