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러는 걸까요??
사하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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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3
정확히는 지난 주 금요일..
뜬금없이 대구에 있는 꽁에게서 잘로가 옵니다.
연락도없이 진주를 왔다고…
미리 연락이라도 했으면…
술도 마시지 않고 조신하게 기다렸을텐데…..
술을 마셔서 운전이 불가…
만남은 다음기회로 미뤘네요…..
당분간은 안봐도 되는데 ㅋㅋㅋ
몇번 만났더니..
그새 다른 꽁이 보고싶은가 봅니다 ㅋㅋ
SNS를 둘러보니…
하노이의 약국에… 이런 꽁이 근무를 하네요..
도대체 뭐였는지 ㅋㅋㅋ
일단은 못먹는 감 …
찔러나 본다고… 댓글에.. 약국 주소를 물어보긴 했는데….
혹시라도 답장이 온다면 하노이 약국의 좌표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어제 새벽에도…
아무생각 없이 밑의 날짜의 도시만 바꿔서..
답장이 오네요… 다른 꽁들은 아직 두달이나 남았다며 남은 기간이 길다고 답이오는데 ..
신기하게도 사이공에 있는 꽁은…
클럽에서 지나가다 얼굴만 본 꽁인데….
저를 기억하고 있네요…
이걸 빌미로….
사이공 발권을 해야 하는건가요?? ㅎㅎㅎ
그냥 저는 밑의 사진처럼…
못생겨도… 참한 꽁이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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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그냥저냥 만나볼만 할것 같은데…
꽁이 싫어라 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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