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피하지방감량과 절식으로인한 무게감소는 구별해야하고 인바디라는게 어떤 상황과 상태에서 측정한걸 비교한건지 알수없기에 변인이 통제된 다중표본으로 낸 값의 상대비교가 아니면 수치로서 신뢰도는 상당히 떨어짐니다

거구의 남성은 평소 식이법이 괴랄할수록(수분보유량도 엄청남) 식단만 정상화했을때에 얻는 초기 무게감소량이 높음. 대부분 글리코겐 배출 부종감소로 인한 수분손실이고 내장지방이 좀 감소했을것으로 보입니다

ldl수치감소는 긍정적이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살이라하는 피하지방은 8000kcal은 태워야 1kg가 빠진다고합니다

현대다이어트 과학에 따르면 저사람이 얻은 감량은 99.9%확률로 다시 돌아갈 수치이고 호르몬등 내분비계의 데미지만 얻은 채로 더 지방대사가 어려워진 몸으로 다시 다이어트를 하게될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대전제로 몸에 나쁜것은 나쁜게 맞고 비호할 생각없습니다. 나쁘다 하는 뒤섞이고 편집된 정보에 대한 충돌과 오용을 바로잡는목적입니다.

1. 키토제닉은 호르몬 불균형과 인슐린 민감성 개선을 위한 환자식에 가깝지 체성분관리를 위한 다이어트식으로는 적합하지 않고 절대적인 양의 통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감량효과는 부가적인 사이드옵션일뿐 목적성도 과정에서도 개념적으로 합치되지않습니다 차라리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다면 지중해식이 적당할듯 보입니다 영양불균형과 만성피로, 갑상선기능, 랩틴, 인슐린 패러독스, 전환기에 호르몬 분비계교란을 감수하고 본목적도 아닌 사이드이펙트인 체중감량을 위한 키토제닉? 식단을 끝내는 즉시 다시돌아갈 뿐더러 글쎄요… 애초에 단기적 식이치료요법이 왜 다이어트 식단으로 퍼진지 아직도 아이러니 합니다

2. 칼로리 수치화된 열대사가 결국 지방산화를 가장 적은오차로 역학적 설명이 된다는게 답은 섭취 양의 통제로 귀결된다가 정론입니다 정확히는 개인추적검사를 했을때 피하지방에 있어서는 소모한값과 감량값이 놀랍도록 정비례하는게 칼로리입니다 미디어나 마케팅을 위한 사람들이 칼로리개념을 반대하는게 팬시한 트렌드인것처럼 사용해서 그렇지 애초에 칼로리와 인체대사에대한 제대로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한채 극도로 단순화한 부작용일뿐 개념자체를 유행으로 쓰거나 부정할수있는게 아닙니다

3. 정확히는 몸무게가 자꾸 줄었다 늘었다하는 현상자체가 내분비계에 데미지를 준다 가 생략된 설명으로 보입니다 매우매우라는 부사가 붙을만큼 동의하기 힘든이유가 되려 궁금합니다

4. 인슐린 중요한거 맞지만 인슐린 관리는 목표가 아닐뿐더러 과당 단순당 탄수화물에 대한 네거티브 만으로 현상을 보는건 너무 편리해보입니다 애초에 도정된 흰쌀을 먹으며 밀가루를 적대시하는것도 이해안되고요. 혈당을 모든걸 설명하는 마스터키처럼 사용하는 메신저들 문제라 봅니다

여꿈가족분들은 위에사진에 있는 기사에 혹하지 마시라고 올려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위에적은글을 이해하기쉽게 쳇GPT힘을 빌렸습니다 

다이어트 정보, 제대로 알고 합시다 (길지만 꼭 읽어보세요)

요즘 다이어트 후기나 기사들 보면 걱정되는 부분이 많아서 정리해봅니다.

혹시 도움 되실 분들 참고하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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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중 줄었다고 다 살 빠진 건 아님

몸무게 줄었다고 바로 지방 빠진 거 아닙니다.

인바디 수치도 측정 때마다 상태(수분, 식사 등)에 따라 오락가락하고요.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은 식단만 정상화해도 초반엔 수분이 빠지면서 급격히 빠집니다.

글리코겐 배출, 부종 감소 때문이에요.

진짜 피하지방은 1kg 빼려면 8,000kcal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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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기 감량은 대부분 요요 옴

단기간 급격히 뺀 감량은 거의 99% 다시 찌고,

호르몬이랑 대사 기능 망가져서 다음 다이어트가 더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쁘다고 까려는 건 아니고, 기사들이 너무 왜곡된 정보를 주길래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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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키토제닉 식단, 제대로 알고 하세요

원래 키토는 질환 치료용 식단입니다.

체형 관리 목적으론 잘 안 맞아요.

장기적으로 영양 불균형, 피로, 갑상선 문제, 내분비계 교란 등이 생길 수 있고,

식단 끝나면 거의 원상복귀됩니다.

건강하게 하고 싶다면 지중해식이 훨씬 나아요.

애초에 치료식을 일반 다이어트용으로 퍼뜨린 게 아이러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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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칼로리=중요합니다

결국 지방 감량은 섭취 열량(칼로리) 통제에 달려 있습니다.

개인별 추적해도 칼로리 소모량이랑 지방 감량은 거의 정비례합니다.

요즘 미디어에서 "칼로리 무의미하다" 식으로 몰고 가는 게 유행인데 그거 잘못된 거예요.

기본 대사 원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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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체중 들쭉날쭉하면 몸에 해로움

체중이 자꾸 줄었다 늘었다 하면 내분비계에 손상 갑니다.

이 부분은 설명이 종종 빠지더라구요.

‘동의하기 어렵다’는 분들도 있던데 왜 그런지 오히려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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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슐린/탄수화물도 균형 있게 보기

인슐린 관리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게 다이어트 목표는 아닙니다.

과당이나 정제 탄수화물만 나쁘다고 보는 건 너무 단순한 해석이고,

흰쌀은 먹으면서 밀가루만 욕하는 것도 좀 이상하죠.

혈당 하나로 모든 걸 설명하는 것도 좀 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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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결론

괜히 기사 같은 거 보고 혹하지 마시고,

제대로 알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셨으면 합니다!

다들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