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이제 한달 남았근유...

저번엔 냐짱을 가자고 해서 가서 낮에만 놀고 밤엔 홀밤을 시키더니.. 

이번에는 후에를 가자고 -_- 

업무때매 5일은 호치민에 직원들이랑 있어야 되서 어차피 만나지도 못하고.. 갈곳은 그때 가믄 되는데..

뒤에 5일은 선라 3룸을 예약을 했더니만 하아.... 

노스타워 할라다 수영장 못간데서 시티로 거기다 투룸은 욕조가 없데서 쓰리룸을 한건데..

이건머...

또 방 비워놓고 딴데로 가야되는... OTZ...

작년에도 빈홈 4박 빌려놓고 하루도 안있었던거 같은데...... 돈이 막 줄줄 새는...

그렇다고 방을 취소하자니  전적이 넘나 많아서 여행은 못갈 우려가 넘나많은 -0-

못갔을경우에 원룸에 있고 싶진 않고 ㅋㅋ

애까지 딸린 유부녀가 어디를 자꾸 갈수 있다고 하는지... 하아.........음...음...

리조트 미리 예약하고 싶지만.. 이건 페이가 너무 커서 몇번 날려먹고는 다신 미리예약안하는..-_-

딱 휴가기간이랑 겹쳐서 괜찮은데는 그때가서 예약할라믄 없을거 같은데 OTZ...

땡처리하는게 있어야할틴디.. 아니믄 그냥 호치민에서 안벗어났으믄 하는데 하아..

그렇다고 버리기엔 ...헤어지고 만나고 어우 장장 7년인
나에게 너무 맞춤으로 키워놔서.. 음음..... 없으면 아쉬운...

이제와선머 그냥 그러려니...대충 맞춰주고 살아야...

... 남편이 있는데 왜 내가 학비를 대주고 있는지 -)-a
그넘의 남편은 왜 맨날 집에 없는지... 있는데 없다는건지 .. 

남편이 SGBB를 몇 키우고 있다고 걸려도 괜찮다고 ㄷㄷ 이게 먼 개소린지..

따지믄 지금 남편이랑 바람핀건데 =ㅅ= 췟

내가 나없을때 딴넘 마이 만나라고는 했지만 결혼해서 애까지 낳길 바란건 아니었는데... OTZ....

글고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으면 칼같이 쳐냈어야지!!

콩가루집안같으니라고

여튼

이건 몇일전 보내온...

이제 젖이 다 빠졌다고 짝짝이 가슴 아니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