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정의 불.금 스토리(6/20)
망고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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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2
안녕하세요. 망고러브 인사올립니다.
드.케꽁과 아침 샤워후 조심스럽게 터치하면서
한번의 전투를 더 치릅니다..
한꽁에게 3shot 한거 최애꽁 이후 처음입니다..
그래서 저의 신념이 무너진것 같습니다..
입국할때는 무조건 1일 1꽁 뉴페꽁이나
그동안 최애꽁에게 공들이면서 소홀히 했던
꽁들에게만 시간 투자한다고 맘 먹고 왔는데
그녀가 "오빠 공항가기전까지 같이 있고 싶어"
(담날 아침비행기로 귀국 한다고 뻥쳤습니다.)
ㅋ...일단 이발소, 새로운 맛집 탐방
을 가야하기에 너 집에서 쉬고 저녁쯤 오라고
했습니다.또다시 호치민 night life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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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고 이번 여정에서 저와 만났던 꽁들에게 동
시다발적으로 잘로 메시지가 날라오고..ㅋ
드.케꽁에게서도 메시지가 날라옵니다..
메시지 내용은 차마 안 적습니다만...그 메시지로
저는 급 분노..."너 오지마..."잘로 차단박고..
급하게 한.ㄱ.ㄹ 실장님에게 룸 하나
남아있냐고 sos 카톡 메시지 보냅니다..
그 시간이 대략 18시 10분쯤이었습니다..
다행히 불.금 인데 룸 하나 남아 있다고 하네요.ㅋ
급하게 대충 샤워하고 옷입고서 넘.버.ㅇ 입성합
니다..한.ㄱ.ㄹ 특성상 그 시간이면 거의
앞 순번은 다 뺏긴 상황이라..ㅠ.ㅠ
기대 안하고 mind,몸매 위주로 보기로 합니다.
저만의 비법으로(궁금하시죠 ㅋㅋ) mind 좋은
꽁 3명 선택하고 3명중 한명의 꽁 맘속으로 선택하고
1시간이상 3명과 광란의 댄스 타임 가지다가
2명 매너있게 웃으면서 보내줍니다..
한명의 꽁과 룸안에서 할거 다하고 바로 근처
라멘집에서 해장하고 저의 필수 방벳 코스중
하나로 변해버린 locus로 꽁 오라고 합니다..
거기서도 샴페인,40잔 칵테일 ×2 하니 점점
인사불성 다 돼갑니다..
이러다 one shot 못할것 같아 locus 여사장
에게 작별 인사하고 꽁과 내 숙소로 입성
정열적인 전투를 치르고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이상 지난주 불.금 후기였습
니다


서언
그느드르
로운
꽃등심
옥수수
도피오샷
김치찜

바티칸
우당탕장



꿀벌



인애초로

레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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