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혼밥(굿모닝)
서언
46
210
0
25.06.23
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저한테는 지루했던 일요일이 지나고 다시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이네요.
좋은아침 굿모닝입니다.
어제는 늦은시간 산책을 다녀왔는데 저녁시간이 되어 배는 고픈데 밥먹는게 귀찮았지요.
호치민에서 아이와 함께 먹는 저녁식사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무리 진수성찬이라도 혼자 먹으면 맛이 없듯이요
그래도 어쩝니까. 다 억고살자는 짓인데 도시락을 배달시켜 쓸쓸히 혼밥했습니다.
매일같이 혼자 먹는 밥이지만 어제 저녁은 특히나 쓸쓸했던 저녁식사였네요.
장마가 잠시 물러난 것 같고 날씨도 화창 할 것 같습니다.
직장 다닐때는 월요일이 정말 싫었지만 지금은 별 생각이 안드네요.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시고요~~^^


김치찜
까망코
벳짱이
꿀벌
로운
아까그넘
마거리특공대




엘리시온
레프티
옥수수

염라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