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정의 둘째날(6/18)
망고러브
23
281
0
25.06.22
안녕하세요.망고 러브입니다..
여정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ㄹㅌㄷ 거리의 깍쟁이들 만나러가는 날
입니다..
물론 자주 갔던 bar들은 과감히 패스 ㅎㅎㅎ
ㄹㅌㄷ 에서 웃기게도 제일 인기 많은 line에
있던 bar들은 한참동안 안가봤기에..
오늘은 최근 장사가 잘되서 2호점까지 생긴
K.x.x.x bar로 결정하고 ㄱㄱㅅ...
거의 처음보는 뉴페들이 많네요..
2층 ㄱㄹㅇㅋ 룸에서 이상하게 끌리는
안경을 쓴 꽁을 발견(금사빠 아님 ㅎㅎ)
그녀와 거의 2시간동안 재미지게 놀고...
(초반에는 좀 빼도만, 나중엔 지가 먼저 혀를
내미네요.ㅋㅋ)
클럽 l.o.x.x.x 에서 샴페인 샤워 시켜주고...
새로 생긴 vip쇼파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수요일밤(11시 이후부터) 클럽 l.o.x.x.x. DJ부
스 앞에서 광란의 댄스 파티 하던 남자가 바로 접
니다.(ㅋㅋㅋㅋㅋㅋ)
ㄹ.ㅌ.ㄷ 꽁![]()
![]()
들에게 어느 정도 내성이 생겨서..
만남 첫날 내 숙소로 가면 very thank,
안오면 not so bad...ㅋㅋㅋㅋ
역시나 "미안해 oppa"하네요..
어느정도 겪어왔던 상황이기에, 이제는 미련도
많이 안남습니다...ㅎㅎ...
그녀와 마지막 진한 키스와 포옹으로 수요일
밤을 마무리...많은 음주를 했음에도 광란의
댄스를 해서인지 숙소에 돌아올때쯤 되니
숙취가 어느정도 해소되더군요..
이렇게 저의 여정 둘째날이 마무리됩니다.


서언
꿀벌
마거리특공대
김치찜
리오

아까그넘


민이민이




판사
로운

옥수수
앗톰
놀자비
안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