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방벳 3일차~
한야
27
283
0
25.06.22
안녕하세요 물병 한야 입니다~~~^^
현생에 매달리느라 3일차 후기가 역시 늦었네요~^^;
오늘은 도시락 ㄲ을 체인지하는 날(4월 말에 봤던 빈타이 ㄲ을 만나기로 함)!!!!
이틀 동안 함께한 ㄲ을 아침일찍 깨우고는 빠이빠이를 왜쳐줍니다. 감사하다고 90도로 인사하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가버리네요 ㅡ,.ㅡ; 그래~ 잘가라~
ㄲ이 갔으니 새로운 빈타이 도시락 ㄲ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죠? 키스님께 황제를 예약하고 눈누난나 가봅니다.
![]()
근디 이게 말로만 듣던 4핸드!!!!!!!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왔네요~~~케케케 잘하던 못하던 기부니가 좃습니다.
90분동안 두명의 황제ㄲ에게 치장을 당한뒤 롯마에가서 간단히 약국쇼핑을 한 후에 배가고파 저의 최애 식당인 밥선생으로 고고고~~~!!
황태해장국과 단백질 보충용 계란말이, 그리고 빠질수 없는 두꺼비 한병을~~ 홀짝홀짝~ 이곳이 천국이다~~~~~
![]()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복귀하려니 무언가 허전해서 혹시나 선배뉨들을 뵐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만남의 장소로 가봅니다.
아무도 안계시네요 ㅎㅎ. 그럼 시그니처 사진이라도 한장 찰칵~~~
![]()
커피 한잔후 시간이 남아 숙소서 낮잠을 잔 후에 빈타이ㄲ과 저의 친구ㄲ을 만나기로 한 푸미흥에 있는 행님아 라는 한국식 횟집으로 고고고
한국식이라 그런지 단가가 좀 쎄네요. 그래도 밑반찬이나 구성은 훌륭합니다.
![]()
ㄲ들이 도착하고 부어라 마셔라 하는데 조오~~~~기 보이는 안주중에 제가 사랑하는 홍어가 있네요~ 근디 빈타이ㄲ이 홍어를 아무렇지 않게 집어들더니 "오뽱~ 나이거 좋아!!!" 하며 먹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친구ㄲ은 냄새를 맡더니 질색을 하던데...... 빈타이ㄲ 넌 도대체가 정체가 뭐니...... 너 이거 어떻게 알아 물어보니 자기가 한국식당에서 일할때 자주 먹었다네요 ㅋㅋ
그렇게 셋이서 맛나게 먹고는 친구ㄲ이 3군에 저렴하고 맛있는 술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뭐 안주는 흔하디 흔한 벳남식 안주네요. 흥미가 없어 사진은 패스~~~~ 기분좋게 술마시고 게이웨이터와 잼나게 놀고 친구ㄲ은 집으로 꺼지라하며 그랩을 잡아 보내 버렸습니다.
그렇게 빈타이ㄲ과 숙소에 입성 후 우리 횐분들이 모두 알고있는 과정을 밟으며 알흠다운 3일차 밤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빈타이ㄲ과의 떡방아는 조금 거시기해서 글을 쓰지는 않겠습니다.


옥수수
꿀벌
마거리특공대
로운
선유대장



김치찜
행복을꿈꾸다


소드
도피오샷
서언

레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