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새벽 뱅기로 43 번째 방벳을 준비중입니다

저번글에  첫사랑 일반 ㄲㅇ 을 우연히 호치민에서 만났어요

한국에 취업비자로 일을 하러 왔다고 했는데  그이후로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그런데 3개월 전에  한국에 왔네요  저한테는 말도없이  ㄷㄷㄷ

하긴  연락 안한지  6개월 정도됐으니 ㅎㅎ

2년 정도 알고 지냈는데  매달 만남  그냥 데이트모드

진짜  손한번 잡아본게 다였어요  순진모드라  크크크 

당연히  ㄱㄹㄲㅇ  들은  어마무시하게  만났죠

혹시나해서 저번주 연락해봤더니  자기한테 놀러오라고  앗싸리...

서울에서 220 키로정도  거리지만  미친듯이  내리쐈습니다~

한국의 모든것을 알리주마 ~ 라고  한옥마을부터  온동네를 돌아 댕겼습니다

많은 이야기 들을 하고  힘든 한국생활  등등

드뎌  첫날밤을......  많이 어색합니다   진짜  생각지도 못해서  ㅎㅎㅎ

하지만 예상 하지못했던  스킬을 받고 멀지만  자주 가야겟구나  싶습니다 !!!!

그럼 이제  호치민에 있는  다른 ㄲㅇ 을  만나러 일단  댕겨와서  글한번 더 남기겟습니다~

한복입혀 줬더니  엄청 좋아라 합니다  

사진을 2천장은 찍은거 같네요  ㄷㄷㄷㄷㄷㄷ

그리고 7월 44번째 8월 45 번째  미리 발권 다해놨어요  캬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