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2번째 호치민 4일차
폼생폼사
36
244
0
25.06.18
올해의 2번째 호치민 4일차
둘째 후배분이 해장하자고 연락옵니다.
밥선생에서 만나서 낚지김치볶음밥 먹습니다.
이것도 맛있네요
식사를 하고 돌아와서 숙소에서 뒹글 거립니다.
막내 후배분이 오늘 귀국인데 어제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다고 하루 연장합니다.
내일은 저만 빼고 모두들 귀국입니다.
베테랑을 가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습니다.
1군 맛찬들에 예약합니다.
첫째 후배분은 팟이 씨푸드 먹고 싶다고 하여 2차에 합류하기로 합니다.
저 둘째 막내 팟들 6명이서 맛찬들에서 먹기 시작합니다.
분위기 좋고 또 들어갑니다.
마무리하고 어제 갔던 건전노래방에 또 갑니다.
첫째 후배분과 팟도 합류 합니다.
8명이서 또 신나게 달립니다.
4일째 들이부어도 계속 들어가는게 호치민이라서 가능한것 같습니다. ㅎㅎ
분위기가 좋고 텐션들이 최고조입니다.
이 분위기를 이어서 더갱스 , 폭폭으로 이동하려했지만 예약이 안되네요.
어쩌지...
도리도리 어때요?
진행시켜 가자^^
도리도리에 도착해서 막내후배분과 팟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막내후배분 팟은 보냅니다.
어찌어찌해서 새로운 친구가 오고 8명이 또 달립니다.
호치민에는 소주 안파는곳이 없네요. ㅎㅎ
입구 리셉션 ㄲ 귀엽고 예쁘네요.
담배 피는척 나왔다가 잘로를 땄으나 연락은 없네요 ㅎ
여기 댄서들도 예쁘네요.
무대에 나가서 댄서들과 햠께 춤도 추고 팁도 주니 옆자리로 와서 술도 같이 한잔합니다.
신나게 놀고 마무리하고 나옵니다.
둘째후배분과 팟은 들어가고
제팟도 피곤하다고 들어가네요.?? 뭐지?
막내팟도 사라지고...
저 막내 첫째 첫째팟 4명 남았습니다.
막날이라 다들 아쉬워합니다.
해산물거리 가서 간단히 한잔만 하고 들어 갑시다. 고고~~
해산물거리에 도착해서 술과 안주를 주문하고 먹는데 막내 어제 데이트 했던 친구가 오네요.
나만 옆구리가 허전해 보이니 첫째팟이 친구를 불러 주네요.
왔는데 와우 귀염귀염 예쁘네요.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시간은 벌써 2시가 넘어 가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공항 가야하는 후배들을 위해 마무리 하고 숙소로 돌아옵니다.
오늘도 황홀한 전투를 마무리하고 잠이 듭니다.
그래이거지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더 하고 오늘은 혼자라서 오후에 보자고 하고 보냅니다.
5일차에 계속~~~


쿨곰
로운
서언
레프티


페드리

놀자비
피오


옥수수
아까그넘
김치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