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떡만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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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떡만두국.

민이민이 36 132 0

안녕하세요.


민이민이입니다.


오늘 아버지한테, 일 없는데... 


해외여행 놀러 다닌다고  욕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일할꺼 다 하고 다녀왔습니다.


아버지도 월화수목 일본 골프여행 다녀오셨는데 말 이죠?ㅜㅜ


그래서 오늘 반항 하고 싶어서, 혼자 밥먹으로 왔습니다. 


태국 다녀온지 10일밖에 안되는데,


떡 만두국을 먹으니,  더욱 더 생각이 납니다.


어서 방벳해서, 도시락 꽁 하나 만들고 싶네요. 


꽁의 ㅉㅂ가 그리운 하루입니다.


오후에도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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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쿨곰 06.17 13:08  
오늘 점심은 떡만두국 해먹어야 겠네요 ㅎㅎㅎ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6:05  
네 쿨곰 스탭님. ^^ 한번씩 먹으면 맛있습니다. ㅋㅋㅋ
꿀벌 06.17 13:13  
떡만두국에 김밥 맛나보이네요~~^^

식사 맛있게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6:54  
네 ^^ 감사합니다. 꿀벌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로운 06.17 13:18  
떡만두국에 김밥 메뉴 선택 훌륭하십니다 ㅎㅎ
여윽시 베트남 다녀와보신분들은 ㅈㅂ의 맛을 잊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ㅋㅋ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_^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6:54  
네 ^^ 로운장교님.

잘 지내시죠? ^^

저도 어서 ㅈㅂ맛 느끼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확실히 헐렁해서 오래해서, 힘들더군요. ㅜㅜ
판사 06.17 13:22  
맛깔스럽게 생겼는데요? ^^
배고프네요~ㅋㅋ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6:55  
네네 나중에 떡 만두국 한번 드십시오. ^^

간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아까그넘 06.17 13:22  
부자가 같은 회사신가요? ㅎㅎㅎ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6:55  
네네 맞습니다. ㅜㅜ ㅋㅋ
선랑 06.17 13:23  
떡만두국에 김밥이면 든든하겠습니다 ㅎ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6:55  
네네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 선랑장교님.
유후유후휴 06.17 13:24  
그리운 벳생각이네요ㅠ맛점하세요ㅎㅎ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6:56  
앉으나, 서나 벳남 생각이네요. ㅎㅎㅎㅎ 어서 가고 싶어요. ^^
키스 06.17 14:08  
떡만두국 만두 찰떡궁합이죠 ㅎㅎㅎ

맛나게 드셔요~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7:13  
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스스탭님. ^^
그레이브디거 06.17 14:09  
손이 크신것을 보니, 한덩치하시나봐요.
ㅈㅂ에 저 손가락 하나만 넣어도 꽉찰것같네요.
ㅎㅎ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7:14  
네 ^^ 90KG 정도 됩니다. ^^
그래서 전 매너 손가락 하나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언 06.17 14:19  
부자간에 정이 두터우신것 같습니다 ㅎ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7:37  
네 감사합니다. ^^
아침에 화내시더니, 지금 또 손자 보러 가신다고 싱글벙글 하십니다. ㅋㅋㅋㅋㅋ
하루 06.17 14:43  
맛점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7:36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김치찜 06.17 14:49  
떡만두국와 김밥이
ㄲ의 ㅈㅂ가 생각나는군요 ㅋㅋㅋ
맛점 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7:36  
네 ^^ 떡을 생각하니, 떡이 생각나고, 그리고 ㄲ의 ㅈㅂ가 생각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제가 생각해도 어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김치찜님.
소장실 06.17 16:00  
떡만둣국 넘 막나게 생겼네요!!!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7:35  
네 넘 맛있게 생겼습니다. ^^ 소장님.
레프티 06.17 16:19  
그리운 벳생각이네요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7:15  
네 .. 항상 그립습니다. 벳남은.. ㅜㅜ
옥수수 06.17 16:51  
맛나게ㅜ생겼네용~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7:15  
쫀뜩쫀뜩하고, 맛이 좋습니다. ^^
베일리 06.17 17:06  
민이민이님은 귀국하셨네요.
저는 오늘로서 태국입국 37일차 입니다. ^^;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7:14  
베일리님.

여유로운 여행 부럽습니다.

전 그렇게 시간을 낼수가 없습니다. ㅜㅜ

남은 여행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과사랑 06.17 17:37  
글의 느낌상 아버님과 경쟁 또는 라이벌 관계 같습니다.
누가 인생을 더 잘 즐기시는지 말입니다.ㅎㅎ
민이민이 작성자 06.17 17:38  
네 ^^
아버지는 저의 인생의 한줄기 빛 입니다. ^^
효도하며 잘 지내고 입니다. ^^
페드리 06.17 17:50  
떡만두국 넘 맛있어보입니다 ㅎㅎ
민이민이 작성자 06.18 12:02  
네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페드리 장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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