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여행의 첫날.... 1부

기대에 부푼 베트남 여행은 남자 3명이서 시작..

공항 가기전날 공항근처 숙소를 잡고 편하게 쉬다가자고

별탈 없이 다음날 공항에 도착해서

들뜬 마음으로 탑승 후 호치민 공항을 향해 출발...

기내식을 먹고 이제 한숨 자야겠다 눈 감으면 애기가 울고..

이어폰은 왜 또 불편한지... 

우여 곡절 끝에 공항에 도착 하고..

하루님께 패스트 신청한 상태라 양반인 우린 뛰지 않죠

ㅋㅋㅋㅋㅋㅋ

담당자분을 만나고 입국 심사를 위해 대기중인데

헉!

평소에 물어보지 않던 입국 티켓을 보여 달라며..

왜지? 

내가 그걸 탑승후 비행기에 두고 온거 같은데? 

없다고 하니 뒤로 가라며 화를 내는 겁니다..

공산국가에서 싸우면 나만 피해보니.. 참고 일단 뒤로 가고

뭐지 하는데 다른 공안 분이 다가와서 리턴 티켓 보여달라고해서 이티켓을 전달하고 따라오라고 하더니

아까전 그양반에게 막 뭐라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나오라고 하더니 본인이 올라가서 저희 입국 처리를 해주시고는 사과 하시는 거에요

와... 이런분이 있다니 은인 이구나 생각하고 공항을 나왔죠

무슨일인지 얼떨떨 하게 나와서 뜨거운 공기를 마쉬며

담배한대피면서 산소님께 연락을 드렸죠..

아뿔싸... 오늘이 그날이였어요....

요몇일 바빠서 확인을 못했더니... 정모날이라니...

알았다면... 짐떵이들 버려두고 혼자 왔을텐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뭐 어쩔수 없이 알아서 숙소를 들어 왔죠 ㅋㅋ 

뭐 초보아니니까요 ㅋㅋㅋ

원래는 쿨곰 님이나 키스님 두분중 한분 뵙겠구나 했지만..

오자마자 비는 오지만 아시죠?

ㄱㄹㅇㅋ는 힘들겠다 싶어서 물한방은 빼자는 생각에

가까운 ㄸㄱ로.... ㅋㅋㅋ

기어이 왔죠 ㅋㅋ 

초이스는 뭐.. 급하게 잡은거라서...

어쩔수 없이 시간 되는 번호로 했어요

2. 5.  6

저번호로 인해 도착 후 행복한 2인과 힘든 1인이... 

2번

얼굴 ☆☆☆

몸매 ☆☆☆

마음 B컵

마인드 ☆☆☆☆

스킬 ☆☆☆☆

나이는 감아서 말해서 안믿어요.. 하지만 얼굴은 강아지상?

이쁘지는 않은데 귀여워요..

몸매는 애가 있다면서 그래서 안좋다고 본인이...

마인드는 좋아요. 오느라 피곤하고 힘든데..

어떻게는 빼주려고 노력 엄청 해요 ㅋㅋㅋ

그 노력 끝에... 제가... 아나스타샤...

ㄷㄱㅌㅎ 가능 하구요 ㅁ 많아요..

단점이 한국말.. 영어가 전혀 안되서 힘들어요...

5번

얼굴 ☆☆☆

몸매☆☆☆☆

마음 A컵

마인드 ☆☆☆

스킬 ☆☆☆

일단 후유증이 있는 아이입니다..

너무 기계적이라고 해요... 

할건 다했지만 호불호가 있을거 같고 

너무 사진과 틀리니 사진 믿지 말라네요 ㅋㅋㅋ

누구세요 할뻔 했다고...

6번

얼굴 ☆☆☆☆

몸매 ☆☆☆

마음 A컵

마인드 ☆☆☆☆

스킬 ☆☆☆☆

또라이를 봤데요 ㅋㅋㅋㅋㅋ

사우나 들어가서 ㄲ들어 오니 나왔는데 ㅋㅋㅋ

아직 물 덜 받았다고 다시 사우나 들어 가라면서 ㅋㅋㅋ

말 한다네요 ㅋㅋ

기다럈다가 다시 나오니 배지드에 누워서 본인을 흘터 보면서 담배를 피워서 같이 담배를 피웠데요 ㅋㅋㅋ

오늘 도착 해서 바로 왔다니깐

2번 빼줬데요 ㅋㅋㅋ 

나올때 다리떨면서 오는걸보고 ㅋㅋㅋ

극락을 갔다왔구나 했는데 ㅋㅋㅋ 

복귀해서 썰을 듣자니 ㅋㅋㅋ 부럽더군요 ㅋㅋㅋ

이글은 뭐.. 개인의 의견을 적은 거니 참고만 해주세요

기분따라 체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잔아욬ㅋㅋ

2부에서는 헌팅의 기적과 우여곡절을 써볼까 합니다 ㅋㅋ

ㄱㄹㅇㅋ는 이번 여행에서 가지 않고 불건위주 및 먹자로 놀아서 큰 후기는 없지만 말입니다 ㅋ 

2부에서 그럼... 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