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만에 사기꾼이 대화를 걸어옵니다. 

수법이 뻔한 헬로톡 사기꾼. ㅋ

'심심했는데 잘 됐다'

'괜찮네~'

근데 다리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각선미가 좀 있어야 하는데...

그냥

'10분만 놀아야겠다~'

간단 인사~

한국에 갈 예정이다.

문화를 알려줄수 있느냐.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

'아이고 지겨워라...ㅋ'

깊은 관계를 요구해봅니다. ㅋ

이 한마디면 알아차려야지...쯧쯧...

이런 정성이면 땀 흘려서 돈 벌어야지.

(강금되어 일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그런 사람은 안타깝고요)

요구대로 라인으로 넘어가줍니다.

이성적으로 판단이 흐려지도록 천상계 여인의 사진이 오겠죠? ㅋㅋㅋ

어디서 퍼왔는지

스타일은 좋습니다. ㅋㅋㅋ





이름이 '단단' ㅋㅋㅋㅋㅋ

웃겨서 ㅋㅋㅋㅋ

귀찮다.

그만 놀자.

"나는 너와 자고 싶어"

ㅋㅋㅋㅋㅋㅋ

뭘 놀라고 그래 

ㅋㅋㅋ

만족시켜줄수도 있는데

'자신있다구!!!'

엄마가 남자와 쉽게 관계를 맺지 말라고 가르쳐줬다고??

ㅋㅋㅋㅋㅋ

내 이름 알 필요없어~

이상 교신 끝!!

 

***내용 추가입니다

방금 전

똑같은 녀석(?)이 

나이는 갑자기 19세로 회춘하셔서 나타났습니다.

이 정도면 아메바 수준이네요. ㅋㅋㅋ

그러더니

라인을 추가하셨습니까? ㅋㅋㅋㅋㅋㅋ

(라인에 추가되어 있어서 당황하셨어요?)

ㅋㅋㅋㅋㅋ

똥인지 된장인지

막 퍼먹어보고 있는 중인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