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spa(킴스파) 너무 시원해요
마거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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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6
마사지를 너무 좋아하는 저는
지난번 방벳때도
이번 방벳때도
귀국날 오전,저녁 2회를 받았습니다.
지난번 방벳때 진짜 딱 맞는 마사지사를 만나서
오직 그 ㄲ에게만 받습니다.
(이번 방벳 귀국날 저녁에는 그 마사지사가 이미 다른 방에 들어가서 어쩔 수 없이 다른 마사지사로 발마사지만...)
그래서 그 마사지사에게는 팁을 좀 넉넉히 줍니다.

선라이즈와 가까워서 좋고
캐리어 맡아줘서 좋고
사우나 시설이 있어서 좋고

몇 번 방문했더니 이제는
리셉션 여직원이 알아봅니다.
여직원은 표정이 좀 무뚝뚝한데
또 웃을때는 잘 웃더라구요.
참고로 사장님은 한국인이랍니다.
그런데 한번도 보지는 못했네요.
기본 마사지 비용+최소 팁이 있습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마사지사가 팁을 얼마줄지 써달라고 종이를 내밉니다.
최소 팁+추가 팁까지 total 팁을 적으시면 됩니다.
물론 기본 최소팁만 적으셔도 되죠.

2층에 있는 사우나인데
조그만 구멍(?)같은 곳에 풀떼기(?)를 넣습니다.
향이 좋습니다.
이 사우나 바로 옆에 달궈진 돌에 물 뿌려가면서 하는 사우나가 또 있습니다.
그 동안 한번도 이용 못했는데
이번 방벳때는 왠일로(?) 옆 쪽도 이용하라고 하면서
땀에 젖은 제 옷도 사우나실에 걸어주더라구요. ㅎㅎ
사우나 마치면 바로 앞에 샤워실에서 샤워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마시지실 입장.
마사지실 온도를 잘 맞춰줍니다.
마사지 받다가 약간 추워서 온도 올려달라고 한 적은 딱 한번 있었습니다.
잔잔한 음악이 흘러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마사지 강도는 리셉션 직원이 미리 체크합니다.
마사지 받으실때 적정하지 않으면 마사지사에게 또 얘기하시면 되구요.
저는 이제 리셉션에서는 강도를 묻지 않더군요.
자주 가면 이런게 좋네요. ^^
(이번 방벳 때는 저녁에 발마사지 받고 샤워까지 하고 캐리어 최종 정리하고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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