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 밥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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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밥선생

내딴아롱 16 143 0

4명이 당구장을 다녀 왔습니다. 볼링을 하고 싶었는데, 반한몰에서 자살사건때문에 싫어하네요. 롯데마트에 있다고 갔는데 결론은 없습니다. 그랩으로 이동. 당구장 포켓볼 치고 나왔습니다. 밥선생 미리 포장 예약하고 집으로 와서 배 터지게 먹었네요. 앞으로는 김치 밥선생에서 사야할것 같습니다. 500g 7만동. 오늘도 혼술 했네요. 맥주 3캔 미칠것같네요. 술을 좋아하는 저.  식모살이. 효도관광


밥선생 사장님과 담배피면서. 얘기했는데 파인 사장님 단골이라고 합니다

댓글 16
로운 06.14 23:20  
저도 작년에 꽁들과 당구 한겜 친 추억이 있네요 ㅎ
그런데 왜 혼술하셨나요 ㅠㅠ 내일은 꼭 아리따운 꽁과 즐겁고 행복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_^
옥수수 06.14 23:26  
ㅈ살 사건도 있었군요 ㄷㄷㄷ
나이스가이 06.14 23:29  
후기가 너무 적적해 보이십니다. 화이팅입니다! ㅠ
내딴아롱 작성자 06.14 23:34  
죽을 것 같습니다. 이제 텐션 올려야하는데 형님이 지 밥만 처묵고 호응을 안해주네요. ㅠㅠㅠ
키스 06.15 01:15  
롯데마트에 볼링장은 없습니다ㅋ
도피오샷 06.15 02:10  
아이쿠, 뭔가 쓸쓸함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김치찜 06.15 02:17  
볼링장은 본적이없는 듯 하네요
당구장은 곳곳에 많이 있지만
밥선생에서 포장해서 배터지게  드시고...결국 혼술....
씁쓸한 느낌이 드네요....
내일은홈런왕 06.15 03:15  
볼링장은 대형몰에 몇개 있더군요 ㅎ
근데 시설이 그리 좋지는 못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볼링의 기본 매너도 없어요 ㅋㅋ
그래도 맘에 맞는 꽁과 가기는 좋은것같습니다
대부분 볼링을 쳐본적들이 없어서 잼있어하더라구요 ㅎ
과사랑 06.15 06:29  
호치민이 대도시여서 그런지
참 다양한지 게 존재하는데
제가 즐겨본 게 별로 없으니
앞으로도 지겹지 않을 도시로 생각됩니다.
쓸쓸한 느낌을 주는 글이지만
다음 날은 더 즐거우시기를 기대합니다.
서언 06.15 07:32  
4분이셨는데 혼술이라뇨?
나머지 일정은 즐거운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페드리 06.15 08:13  
4명인데 혼술이시라니 ㅜㅜ 내일은 더 즐겁기를
바랍니다
몰빵 06.15 08:37  
포켓 당구장 있으면 도시락이랑 함 가보고 싶네요~
재미있을듯~^^
쿠지12 06.15 09:16  
혼술이라 ㅠㅠ 슬프네요
꿀벌 06.15 10:10  
4명이서 오셨는데 혼술하시다니...ㅠㅠ

오늘은 좋은 시간 보내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쿨곰 06.15 12:44  
밥선생 맛이 괜찮죠 ㅎㅎㅎㅎ 예전에는 볼링장이 곳곳에 있었던것 같은데.... 아는곳은 다 문을 닫았더라고요 ;;;;;
하루 06.15 12:59  
푸미흥 비보 시티나 크레센트몰 쪽 가셔야 볼링장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