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처자가 차려주면 맛있게 잘 먹을수 있는데

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배가고파서 어쩔수 없이 무거운 몸을 일으켜 식사 준비를 해 봅니다.

냉동실에 자고있는 생선 두마리를 굽고

저 생선 입은 뭘 빨고 싶어서 저렇게~~ㅋ

생선을 후라이팬에 구울때 저렇게 덮으면 기름도 튀지않고 냄새도 쬐끔 ~~ㅎ

계란 후라이도 두개 만들어 보는데 각도 안나오고 깨져버렸지만 맛은 후라이 맛이겠죠.

이렇게 점심상을 한상 차려 봅니다.

뭘 이렇게 거하게 차렸냐면 백수가 할일이 없으니 가끔 이렇게 차려 먹으면 불쌍하지 않을것 같아서~~~ㅋㅋㅋ

밥먹고 소화도 시킬겸 산책도 하고

샤워하고 나오니 밖에는 비가 내리네요

장마가 시작 된걸까요?

불금이네요. 화끈한 불금 보내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