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슈ㅍㅁ 구해줘요 제발~~~
까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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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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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너무나도 좋으신 ㅈㄱ멤버들과 아침에 황제를 갔다가 점심을 먹고 경험삼아 에그커피도 한잔씩 했습니다
에그커피는 저는 아이스로 마셨는데 마실때는 크림같고 괜찮았는데 마시고 난 뒤 입에서 비린맛이 슬슬 올라오네요
조금이라도 비린거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그리고는 ㄱㄹ전까지 각자 일정을 소화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저는 때밀이도 경험해볼겸 슈ㅍㅁ을 1시에 예약했네요
ㄲ의 이름은 `주ㅎ` 라고 한국식 이름입니다
프로필상 사진은 도도하니 이뻤고 영어능통자, 은근히육덕, 애인과 같은 ㅁㅇㄷ 대충 이렇게 기억이 납니다
전 ㅇㄲ파라 사진을 보고 예약했네요...
근데 이거 참 은근히육덕 이말을 조금 더 생각해봤어야...아니 의심을 해봤어야 했는데 이런 멍청이..ㅜㅜ
사우나를 하면서 기다리라는 말을 듣고 방에 들어갔는데 아무리 봐도 싸우나가 보이질 않네요
알고보니 유리창 부스 샤워실에서 스팀이 나오더군요ㅋㅋ
사우나를 하면서 기다리는데 점점 습기가 차서 밖이 보이질 않아요
ㄲ이 들어와서 ㅌㅇ를 하는데...
아...실루엣이...커요...옆으로 막 커요...ㅜㅜ
그리고는 잠시뒤에 덥다는 핑계로 나가서 다시 확인해보니 어릴적 엄마손을 잡고 여탕에 들어갔을 때 봤던 펑퍼짐한 이모들을 연상케하는 몸매가ㅜㅜ
그래도 어쩝니까 제 선택인걸ㅜㅜ
근데 영어도 몇개의 단어만 가능하고 한국어는 더 못하네요ㅜㅜ
프로필상 분명 영어능통자였는데...그럼 전 미국사람입니다...
일단 때밀이를 시작하는데 첫 타임이라 그런지 힘은 좋네요 다만 한국인만 아는 손이 잘 안가 혼자 밀기 힘든부위의 섬세함까지는 없습니다
때를 다 밀고 침대를 바라보는 의자에 앉으라고 하더니 갑자기 베드를 청소하기 시작합니다ㅋㅋ
저는 그 펑퍼짐한 몸으로 청소하는 ㄲ을 우둑커니 바라보고 있구요...ㅋ
ㅁㅁ라도 좋으면 보는 맛이라도 있는데 쩝ㅜㅜ
그렇게 한참을 물기까지 다 없앤 후 큰 타월을 베드에 깔고 본게임...
근데 본게임도 그냥 하는둥 마는둥... 무뚜뚝하니 참ㅜㅜ
근데 저를 올려다 보는 얼굴은 이쁘장 합니다
그래서 칭찬을 해주니 그때서야 웃네요 그러면서 다정하게 한마디 합니다. "노 실리콘"
역시 여자는 다 칭찬에는 약하네요ㅋㅋ
그리고 마무리까지...(그냥 의무감에 ㅂㅅ)
ㅁㅁㄹ가 끝나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ㅁㅅㅈ를 해줍니다
근데 아침에 황제를 다녀왔는데 맘에 들리가없죠
그래서 마ㅅㅈ는 필요없다고 하니 기다렸다는듯이 옷을 입습니다
그리고는 번역기로 뭔가 적어서 보여주네요
"마사지는 필요없다고 했다고 해주세요"
그리고는 빠빠이~~~아...이거 참...끝나고 보니 30분이나 일찍 나왔네요
써비스 1시간중에 최소 5분은 베드 청소를 한거같고...
가격은 ㅍㅌㅇ 2배가 좀 넘는데 ㅍㅌㅇ나 갈껄 그랬나 봅니다
아님 어제 갔던 ㄹㄴ를 한번 더 갈껄ㅜㅜ
슈퍼맨~ 왜 나를 그냥 버리고 가셨나요~~~좀 구해주시지~~~
총평
시스템 자체가 좀 어중간하며 프로필은 과장이 됨
ㄲ바ㄲ이겠지만 ㅁㅇㄷ교육이 잘 된거같지 않음
슈ㅍㅁ후기가 적은데는 이유가 있음
다른 ㄲ을 보러 가보고 싶은 마음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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