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든 일반인 만나기가 참어려운거 같습니다!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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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3
오늘로서 태국에 입국한지 정확히 한달되었습니다.
5.14오후에 하노이에서 입국했으니까 오늘로서 정확히 입국한달됩니다.
한달이내로 태국출국 충분히 가능하리라봤는데 일반인푸잉 만나고싶은 미련이 남아서 계속 출국시기를 딜레이시키고 있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어제 한달유심 새로구입해서 연장했고 새로 이동한 인근 숙소가 마음에들어 1주일정도 연속 예약했습니다.
파타야 워킹푸잉들에게 심한 회의가 느껴서 결국 파타야를 탈출했고 조금이라도 일반인 만날확률이 월등히 높아지는 수도 방콕으로 이동했지만 이곳에서도 일반인만나기가 아직까지는 요원합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한달살이할때도 라오스 일반인 푸싸오 만날려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최종 실패했고 이루지못한 미완의 꿈으로 남겨두고 하노이사마를 만나기위해 라오스 입국 한달만에 육로로 비엔티안을 출국했습니다.
어제저녁에 숙소인근에 한국인에게 추천받아 첫방문한 무카타식당 푸잉사장님에게 태국에 혼자 한달지내고있는 불쌍한 까올리라고 어필하니까 식당에 식사중인 푸잉3명 테이블자리에 푸잉사장님이 즉시 이동해서 제가 마음에들어하는 3명테이블에 푸잉1명에게 식사중인 푸잉자리에 이동해서 한참동안 어필하더니 결국 푸잉사장님통해서 식자중인 푸잉일행 현장 소개팅성공하여 푸잉1명 소개받고 라인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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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푸잉사장님 강력한 푸쉬로 소개받은 푸잉은 아직까지 연락도 안되고 뒤이어 오늘 AM2:00에 첫도전한 에까마이(방콕청담동)라인 돕앤도티 도전하러갔으나 복장미달로 입뺀당하고 RCA루트에는 입장성공 4시까지 있다가 루트마감하고 아속코리안타운XOXO 첫도전하러갔으나 그때 이미 영업종료.
나나역인근에서 실수로 레보숙소로 데려와서 아침에 돌려보내는 파란만장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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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새벽에 혼자 RCA루트 입장해서 푸잉테이블에 우연히 합석해서 사진의 푸잉과 부비부비하며 바운스타며 푸잉이주는 헤네시믹싱도 마시고 클럽내부에서 클럽마감AM4:00까지 즐겁게 잘놀다가 너와 같이 있다싶다고 푸잉에게 얘기하니까 자기차로 가자고해서 인근에 주차한 푸잉차로 가니까 푸잉이 갑자기 선불요구하길래 말없이 그즉시 푸잉차에서 내려 Bolt Bike로 숙소복귀했던 씁쓸한 추억이었습니다.
며칠전 제니퍼님 댓글이 인상적이었는데 현재로서는 쉽지않은 미션임파서플급이지만 열심히 이방법 저방법 시도하다보면 어느날 푸잉이 제옆에 누워있을것이다라는 댓글에 현재 방콕에서 많은 힘과 용기를 내고 있고 정신적으로 큰버팀목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제니퍼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파타야에서는 후두염으로 고생하다가 방콕도착한 날로부터 기침,가래증상에 며칠동안 계속 고생하고 있습니다.
숙소인근 MRT후웨이쾅역 인근 심야약국에 방콕도착다음날새벽에 구입한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는있으나 휴식없이 계속 밤과 새벽에 술을 마셔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기침,가래로 지금도 계속 고생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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