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를 보니 베트남을 향해 올해 첫 태풍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다른 해보다 빨리 장마가 시작되어 

이번 주말에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첫 태풍이 우리나라로 올 가능성도 제기되었지만

예상경로를 보니 중국에 상륙해서 사라질 듯합니다.

아무리 인간이 위대해도 

자연을 아주 약간 변화시킬 수는 있더라도

자연이 힘을 발휘하면 인간의 힘으로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오늘 해를 보니 낮에 더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래야 30도 전후니 베트남의 더위에 비할 바는 안 됩니다.

이럴 때 준비를 잘 해서 피해없이 넘어갈 수 있도록

잘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아무 자연의 위력을 경험하더라도

피해없이 지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굿모닝하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