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요. 

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오늘도 산에 오릅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느긋하게 천천히 오릅니다.

시간이 많으니 서두를것도 없고 급할것도 없습니다.

평일이라 등산객 만나기도 힘듭니다.

이런 암벽길도 만나고

이런 아이도 만났네요

살모사네요

관악산에서 살모사를 만난건 처음이네요.

지금은

간식 먹으며 맥주 한잔 하면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습니다. ㅎ

어지러웠던 일들 심란한 마음들은 모두 사라지고

아주 편안하게 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맛점들 하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

파노라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