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때는 6.3(수) 아니면 6.4(목)이었을겁니다 ㅋㅋ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황제에서 케어받고 마지막으로

샴푸 받는 중이었는데 시원하고~ 저도 기분이 좋다

보니 똣꽈~ 똣꽈~ (좋아~ 좋아~) 이랬었거든요? ㅋ

케어해주던 친구가 갑자기 노노~ 그거 아니야~~

(그 친구는 한국어 잘합니다 그리고 왜 아니라 하는거지?)

하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더니만 오빠 승와~ 승와~

이거야 ㅎㅎ 그래서 승와~ 이거 무슨뜻인데 했더니만

'좋아'라고 알려주더군요. 응? 똣꽈랑 그냥 같은 의미네

하고 가르쳐줬다고 좋다고 저는 승와~ 이랬더니 주변에

있는 꽁들이 킥킥 웃어댑니다? ㅋㅋ 흠 이거 뭔가 나를

놀리고 있구나, 뭔가 이상한 의미인가 보다 생각했었죠

그러고 후기 쓴대로 6.4(목) ㅇㅌ에서 꽁을 만나서 밤에

ㅈㅌ할때 얘가 승와~ 승와~ 이러는겁니다? 뭐지 이거?

이런 생각과 함께... 황제 꽁이 승와~를 알려주었던 기억이

나면서 저의 ㄱㄹㅇㅋ 꽁에게 물어보니... 똣꽈랑 똑같이

좋아라는 뜻인데 승와는 ㅂㅂ할때만 쓰는 말이야 그러면서

평상시에 승와~ 이러면 씹변태+정신이상자 소리 들어~

이러한 스토리들은 기억이 안나서 ㄱㄹㅇㅋ 후기에는 쓰지

못했네요 ㅠㅠ 아무튼 와 황제꽁이 생각나면서 얼마나 제가

화끈화끈거리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나쁜 황제 꽁을 고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 방뱃때도 또 승와~ 이러면서 알려주면 무시해야겠습니다ㅋ

퇴근하고 갑자기 이런 웃긴 스토리가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회원님들 꽁과 ㅂㅂ할때 승와~ 해보시면 어떨까요? ㅋㅋㅋㅋ

꽁이 빵 터질것 같은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