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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입니다….

어제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니 촉촉하게

적셔줘야죠 ㅎㅎ

오랜만에 친구 식당에 가서…

생갈비로 달렸습니다..

마무리로 냉면도 한그릇하고….

집으로 복귀를 해야하는데…

한잔만 더 마시자고 해서…

걷다가 처음 보는 식당에 들어갔네요…


메뉴가 너무 많은걸 보니…

맛집은 아닌듯하여…

알아서 안주를 고르라고 하니…

서대구이를 ㅠㅠ


저는 서비스로 나온 토마토와 감을 안주삼아

한잔 했네요…

두명이서 1,2차 합해서 이스리를 8병 정도 마신것 같은데…

얼마 마시지도않았는데…

몸이 힘이드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의 꽁은 기운내보라고…

2006년생의 흔하디 흔한 꽁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런 꽁을 만나서 잘 키워야 할텐데…

흔하디 흔하지만…

제 눈에는 보이지 않는 꽁이니..

어디서 만날 수 있는지 물어보지 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