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만에 호치민으로 갑니다. 게이트 오픈이 하노이행, 호치민행을 동시에 같은 라인에서 진행하니 난리도 아닙니다. 특히 베트남분들 짐들이 어마무시하니 바깥쪽까지 대기라인이...

그래도 역시 노하우는 생겼습니다

의미없는 사전 체크인 후, 비즈니스 주변에 기웃기웃 거리다 짧은 줄에 잘 서서 빠르게 수화물 위탁하는데 착하고 예쁜 직원분이 비상구 자리로 업그레이드까지^^;

그녀는 하노이에 있고 저는 호치민으로....ㅎㅎㅎ

유학 서류접수와 학업이 바로 시작되고 인터뷰까지 일정이 있어 홀밤을 1주일은 해야 할 듯 합니다

마지막 자유시간이 될 듯 한데 신나게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