묭실 (혼밥러라고 까인..)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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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8
비가 한바탕 온 후 햇빛 들면 진짜 엄청 습해서 짜증나는데
햇빛도 안들고 해서 너무 시원하네요
커피마시러 가기전 빨래 하고
시원하게 커피 한잔하고
옆머리 다운펌 하러 푸미흥 갔다왔네요
웬만한 미용실 다 가봤는데 여기가 제일 꼼꼼하게 잘 해주는거 같네요 ㅎㅎ
푸미흥 보배반점 근처에 모 미용실은
샴푸만 하는데 30만동 받길래 다신 안갑니다 ㅋㅋ
https://maps.app.goo.gl/jJ2pS6aXVYuHQrQw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머리카락이 무슨 서예붓 같이 나왔네유 ㅋㅋㅋㅋ
혼밥러라 해먹기도 귀찮고
푸미흥 나온김에 근처 식당을 검색중에
한마음 비비큐
오픈 한지 얼마 안된거 같고 깔끔하길래
부슬부슬 오는 비 맞으면서 5분? 정도 걸어서 갔습니다
4:30분쯤 도착했는데 군데군데 손님이 좀 있더라구요
마침 사장님 같은 분이 계시길래
한명이라고 했더니 잠시만요 자리 확인 좀 해볼게요 이러더니
다른 손님 테이블로 가더니
감감무소식이네요 ㅋㅋㅋ
뻘쭘하게 혼자 서있었더니 베트남 직원 오길래 한명이라니까 자리가 없다고
빈자리가 좀 있길래 자리가 없냐니까
다 예약 자리라고...
분위기상 느낌이 좀 쎄하길래 그냥 나왔네요 ㅋㅋ
결국엔 괸당집 으로 그랩불러서
냉삼 흡입하고 왔네요 ㅎㅎ
전에는 테이블에서 구워줬는데
다른 곳에서 구워 오니 좀 식어서 오네요 ㄷㄷ
결론은
역시 고기는 베테랑


민이민이
귀품
김치찜
꿀벌
큐더블유이알
자유사탕
과사랑
꿈을꾸는


미스터블루

서언

유후유후휴
로운
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