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3개월 생활하면서

한국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활어회 가 제일 먹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딸 3명이 제가 좋아하는 회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횟집도 못 갑니다

장관이랑 둘이서만 회를 먹을 기회는

아이들이 없을때 입니다

또다른 방법은 각자 먹고싶은것을 먹는것입니다

광어회. 양념게장. 육회와 부대찌개

광어회는 낮에 동문이장가서  

2접시 포장해왔네요

그리고 저 혼자  다 먹었네요

회로 배를 채웠네요

두툼하니 맛 납니다

장관과 둘째가 좋아하는 양념게장

밥이랑 잘 먹네요

육회는 온가족이 다 좋아하지만

오늘은 첫째와 셋째만 먹습니다

둘째가 만든 육회

제가 만들면 마늘이 한가득일건데..ㅋㅋ

셋째는 육회를 김에 싸먹는것을 좋아합니다

따봉 날리네요 ㅋㅋ

마지막 육회 찔끔 남은거는

제가 마지막 쌈싸먹고 마무리합니다

오늘 저녁은 날 것들 뿐이네요

날로 먹었네요 ㅋㅋㅋㅋ
즐거운 주말 저녁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