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에서 둘째날~~~
펄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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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8
아침먹고 동생과 이발소로,,,
처음 간곳인데 낮설지 않은 꽁이 있기에 손잡고...
마시지 다 받고 잘로 따보니 이미 있음... ㅋㅋㅋㅋㅋㅋ
반가운 마음에 안아주고 찌찌 조금 만저주고 옴...
일행 한명이 도착함
빗속을 뚫고 떤푸 식당으로 감...
(예약도 없이 14시에,,,)
방담당이 아는 얼굴이기에 기억을 살려주려 바로 위아래검사해주니 알아봄,
(슈퍼빈타이 미스터ㅎ이
여기가 식당인지? 가라인지
전 또 첫눈에 반한 친구가 있기에 한명만 ㅋㅋㅋㅋㅋㅋ
(역시나 05년생, 고향은 안장)
한시간 지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놀았는데 식대는 270만동... ^_^
그런데 셋이 팁으로 10배가 넘게 뿌림... ㅡ ㅡ
2차는 3군 와꾸식당으로...
들어가는데 리셉션이 이쁨.
그냥 손잡고 데리고 와서 옆에 앉힘. ㅋㅋㅋ
(핸드폰, 무전기 뺏어서 숨김)
그리고 다시 마셔마셔~~~
각자 두명씩... 그러나 나는 리셉션과 썸녀(메뚜기). ㅠ ㅠ
이것이 ㅋㅅ도 안되고 위아래 검사도 안된다 함...
그래도 money가 돌아가니 다 됨...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에 식당에서의 짜릿함이 계속 생각나기에,,,
식대 320만동, 팁은 5배정도 뿌림...
다시 돌아가니 주차해주는 넘부터 식당에 있는 모든 직원들이 반겨줌...
(역시 money에 힘이란...)
파트너, 마담, 방담당 셋이서 소주로 달림...
여전히 파트너의 손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트너 퇴근시간이 되었기에...
식대 100만동, 팁은 큰형님 한장씩...
오늘!!! 과연 파트너는 나의 침대속으로 들어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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