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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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8
어제는 우연찮게 다녀왔네요.
요 며칠 등산을 했더니 단백질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어제저녁 단백질 섭취를 위해 삼겹살을 구웠고
후식으로 컵라면에 어묵 한개를 넣어서 배불리 먹었지요
컵라면에 어묵 넣어 먹어보니 괜찮더라구요 ㅎ
다먹고 치우려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옵니다.
집에 가는길 사당 지나가는데 술한잔 하자네요
방금 밥을 먹었고 배가 부르지만 이런건 거절을 못합니다.
사당역 에서 만났는데 대뜸 노래방을 가자네요
코로나 이후 거의 노래방을 가지않아 싫다고 했더니 자기가 쏜다고 가자고 하네요 ㅎ
거절할 이유가 전혀 없지요 ㅎㅎ
40초 정도 되어보이는 아줌마 둘이 들어왔는데 스타일은 괜찮아 보입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재밌게 놀지는 못하고 친구와 얘기하면서 소주만 잔뜩 마셨네요
막판 ㅅㄱ를 만져보았는데 딱딱해서 왜이렇게 딱딱하냐고 물어보니 여자들은 생리전에 원래 딱딱해 진다고 하네요 ㅋ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의술의 힘이 아닌지 의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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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반주로 한병 노래방에서 또 소주만 잔뜩 마셨더니 오늘은 숙취가 심하네요.
주말오후 편안하게 보내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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