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잉과 전투시작하려는데 하노이사마가 갑자기 전화해서 시껍했네요~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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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6
조금전 푸잉과 2Round 전투가 끝났습니다.
조금전 푸잉이 먼저 집에 갔습니다.
방콕과 달리 파타야 이동해서 단시간에 푸잉들에게 발사를 너무 많이한 후유증인지 2Round 전투에서는 자세를 여러번 바꿔가며 했는데도 최종 발사를 못했습니다. 쥐어짜면서까지 발사를 시도 했는데도 못하니까 너무 아쉽더군요. ㅠㅠ
어제저녁일찍부터 오늘새벽 파타야클럽 3곳 릴레이 출격을 할려고 체력보충을 위해 자고 있는데 새벽2시쯤 목이 아프고 오한이 들어깼고 급한대로 타이레놀500mg2정 먹고 해결했으나 아침에 재발했습니다.
원래 오늘 방콕으로 복귀해야하는데도 오늘새벽늦게 만난 푸잉과 지금까지 같이 있어서 오늘 방콕복귀 물건너갔고 타이레놀500 가지고도 임시처방일 뿐이라 라오스 출국 이틀전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받은 라오스 비엔티안있을때 대부분 사용하고 히든카드로 남겨둔 이제 몇개남지도 않은 이비인후과 약 곧 식사후 복용하려고 합니다.
사진의 별도의 통에 있는건 항생재인데 면역력이 떨어진건지 약복용할때 항생제도 같이 복용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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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과 2Round전투시작전 하노이사마가 점심시간 휴식시간에 갑자기 음성전화와서 시껍했으나 영상전화도 아니고 옆에 푸잉이 하노이사마와 한국어로 대화해도 어차피 모를텐데 싶어 푸잉옆에있는데도 하노이사마와 한국어로 잠시 통화했습니다.
오늘은 통화 빨리 종료하려고하니까 하노이사마가 오빠 요즘 수상해요? 지금 옆에 여자있어요?라고 질문해서 놀라긴 했지만 태연히 아니라고하고 서둘러 음성통화 종료하고 푸잉과 2Round 전투 시작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인후통을 시작으로 발열,몸살증상으로 갑자기 아프니까 저는 아직까지 동남아6개국순방 전체일정 절반밖에 소화 못했는데 후반부 방콕도 남아있고 캄보디아or싱가포르 비엣남 사이공 필리핀 마닐라까지 아직 더많은 일정이 남아있는데 끝까지 완주못하고 한국귀국해야하나로 제일 많이 걱정했습니다!
일단 서둘러 식사하고 사진의 약과 항생제 복용합니다.
아침에 1Round 시작전 새벽늦게 숙소입장하자마자 몰래먹다가 푸잉에게 들켰던 타라라필,실데나필 2정 연속복용하고 전투에 임했는데 2Round 전투부터는 중간중간 ㅂㄱ가 풀려버려 많이 당황했습니다. ㅜㅜ
좌지클루니
꿀벌
미르꿈
놀자비
페딕
서언



김치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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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