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취민 입국 5일전
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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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5
안녕하세요 룰루랄라 기분좋은 피카츄입니다

호치민행 발권을 3월에 마치고 드디어 5일남았네요
그사이 많은건지? 적은건지? 흔한건지? ㄲ과의 티격태격이 있었지만
현재는 서로 문제없이 지내고있습니다
ㄲ친이 생일이어서 이번에 입국했다가 하루같이보내고 같이 태국여행을 갑니다
(내지갑~~~ 지켜줘)
다시 호치민에 돌아와서 4일동안 다시 감금이 이어집니다
그냥 운이 좋은건지, 운명인건지 서로의 생각을 잘 맞추네요
어제통화내용만 봐도
ㄲ : 통화끝나고 배가고파서 배달시켜먹을거에요
나 : 개구리다리요리에 죽시켜먹어
ㄲ : ㅋㅋㅋㅋㅋㅋㅋ 데스티니 어떻게 알았어?
ㄲ : 방금 그거먹을까 생각했어
나 : 안먹은지 오래됬으니 이제 먹어야지
ㄲ : 지금 배달을 시킬게요 잠시만~~~
이렇게 이후 약 10분통화를 끝내고 저는 잠들었습니다
이전에도 오늘 뭐먹었게 하면
10개중에 7개는 맞췄습니다
이제는 그녀의 식습관 과 식생활을 파악을했는지......
아니면 진짜 뭐가있는지 알쏭달쏭 합니다
그녀 또한 저의 먹거리 제가 지금 뭐하고있었는지
맞춰보라하면 다 맞추네요ㄷㄷ 여자의감은 무시못할것같아요
이번여행은 ㄲ친의 생일이니깐 즐겁게 놀고오겠습니다
아쉽게 숙소이용을 막아선 ㄲ때문에 예약을 못했습니다
호치민 5일내내 ㄲ집에 묶여있어야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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