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원 ㅈㄱㄱㄹ 후기(ㅉㅇㅂ까지)
까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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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5
5월 31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키스님께 지연소식과 함께 도착 톡을 보내며 ㅎㅇㄱㄹ 조ㄱ을 신청했습니다
혼여로 ㅂㄱㅁ 투어를 계획하고 왔으나 한번 정도는 ㅈㄱ도 괜찮다 싶었습니다
ㅍㅌㅇ, 벤타시장환전, 간단한 점심 식사 후 3시 좀 넘어 키스님의 친절한 안내로 선라이즈노스타워에 입성을 했습니다
나 : 오늘 ㅎㅇㄱㄹ ㅈㄱ 신청했는데 아직 멤버가 없나요?
키스님 : 아뇨 멤버는 다 짜졌습니다 바로 톡 드릴게요
나 : 네 감사합니다 ㅅㅌㄲ는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내상)
키스님 : ㅈㄱ분들과 상의하셔서 원하시는 곳 말씀해 주시면 되십니다
그리고는 잠시 뒤에 톡방이 만들어 지네요 저 포함 3명
톡방에서 간다하게 인사 후 ㄷ원으로 정하고 저는 ㅉㅇㅂ을 위해 5시쯤 ㄷㅇ에 도착했습니다
샷다문이 반쯤 내려가 있어서...고개 숙여 들어가야하는건가 하면 고민하는데 옆에서 ㄱㄹ 벳남 관계자가 인사하며 열어주네요
제가 들어오자 다른 일행 두분도 바로 들어오십니다
실장님은 간단히 인사를 하시더니 보드판에 바쁘게 이것저것 적으십니다
1번 ㄷ원 ㅈㄱ
2번 ****
3번....
제가 ㅉㅇㅂ 1번인거 같아 여쭤보니 1번이 맞긴한데 큰 의미가 있을까요? 이렇게 답변을 주십니다
(1번 ㅉㅇㅂ을 위해 열씨미 일찍 제게 온 답변치고는...쩝ㅜㅜ
더이상 묻지는 않고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ㄲ이 많다는건가? ㅉㅇㅂ이 맘처럼 안된다는건가? )
그리고는 잠시 뒤에 제 ㅈㄱ 멤버들이 오시고 짜파게티를 먹으며 대화를 나눠보니 저만 뺀 두분은 벳남 전문가셨네요...
하지만 셋 다 선비에 가까운...ㅜㅜ
실장님 시스템 설명과 함께 무조건 많이 앉히라고 하시네요...
또각 또각 또각...그리고 시작된 ㅉㅇㅂ...대략 35~40 한방에 다 들어와 숫자 세기 힘듬
아 근데~제가 너무 ㅇㄲ파라 그런건지 한눈에 확 들어오는 ㄲ은 안보입니다 그리고 제 옆쪽으로 앉은 ㄲ들은 보이지도 않고ㅜㅜ
두리번 두리번 거리기만 하고 ㅉㅇㅂ이 안됩니다ㅜㅜ
그중 2명의 ㄲ을 선택하고 일행분들도 선택을 합니다
그리고 우르르 나가고 밖에서 한잔 더 물었더니 둘 다 안된다네요
(마치 제가 뺀찌를 당한 느낌이라 쫌...ㅜㅜ)
실장님께서 다시 들어오시더니 어떤 스타일이 좋냐고 물어보셔서 대략 말씀드리니 한명을 데리고 오셨는데 얼ㄱ은 한국인상에 이쁘장하니 귀엽습니다 일단 ok하고 다시 보니 하체가 아주 건강하네요ㅜㅜ
그래도 저 ㅉㅇㅂ으로 분위기를 망칠 수는 없으니 놀기로 합니다...
제가 후기만 쓰면 계속 글이 길어져서요ㅜㅜ
ㅉㅇㅂ 이후는 다시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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