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달러환율에 

이렇게 신경을 쓰고 

달러를 

이렇게 살 줄은 몰랐습니다.

100달러씩 찔끔~찔끔~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호치민 갔다 온 후 

확인 못할때는 제외하고

1370원대면 조금씩 사고 있습니다.

(더 밑으로 확 떨어질까봐...조금씩...떨어졌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잠시 오를때 쫄아서 환전한 것도 있네요. ㅋ

4월부터 방벳때부터

신한 쏠카드하고 국민 트래블러스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사용하지 않는 회원님들은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그랩 결제 등록할 수 있으니 편하고

'동'으로 환전시 우대율100%이고

달러환전하러 일부러 움직이지 않고

필요할때 가까운 ATM에서 인출해서 쓰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지난번 노스타워에 있는 TP은행 ATM에는 현금이 없는지 인출이 안되더라구요.

풍미흥 쪽에 있는 TP은행도 마찬가지.

가까운 곳에 다른 은행 ATM이 있어 인출했습니다.

이런 약간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ATM은 곳곳에 있으니까요~^^

'동'으로 미처 환전하지 못했더라도

연동계좌에서 바로 '원'이 '동'으로 인출되니 걱정없습니다.

혹시나 '동'이 남으면 다시 '원'으로 환전해도 되구요.

물론 그냥 두셨다가 다음 방벳 때 사용해도 되죠~^^

환전시 약간의 환율차이가 있어

저는 조금이라도 환율이 좋은 쪽으로 

조금씩 채워넣습니다.

이렇게 저는 달러와 체크카드를 함께 사용합니다.

상황에 따라서요~^^

그리고 다시 생각나서 주의하시라고 올립니다

하탐 스몰머니 테러 조심하세요~^^

(그런데 이 돈뭉치도 ㄱㄹㅇㅋ에서 분위기 up시키는 소품으로 잘 사용했습니다~ㅋ)

 

D-4.

방벳 준비중인 마병장이었습니다.

회원분들도 알뜰하게 슬기로운 소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