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ㄲ 과 여행갑니다 ㅋㅋ
마거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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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3
제가 급 발권을 한 글을 올렸을때...
페드리 장교님이 '꼭 만나야할 ㄲ이 있으신거죠?' 라고
댓글을 다셨을때 깜놀...^^;;
(벤탄시장 광장에 돗자리 까심이...^^)
맞습니다.
그냥 ㅇㅎ을 즐기러
그냥 ㅇㅎㄲ을 만나러
이렇게 급발권을 할 제가 아닙니다.
(이렇게 급발권 한번만 더 하면 현생이 문제가 생길듯 싶습니다.)
사실...
대학생 1학년(?) ㄲ 과 이틀 동안 여행갑니다. ^^
(이틀이 2박이 될지, 1일+1일이 될지는 모릅니다)
질문게시판에 목차우?에 대해 질문한것도
여행지 선정 때문에...ㅋ
여행지 후보군은 몇 개 있으나 아직까지 결정을 못했네요.
아마 한국인이 잘 모르는 현지인이 가는 곳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2박이 된다면
선라이즈는 그냥 비워둬야겠네요.
그런데 대학생 1학년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고등학생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것이...
베트남이 9월이 학기 시작인 것 같더라구요.
이 ㄲ은 올해 6월? 5월?
12학년을 졸업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고등학교3학년 일 겁니다.
그리고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죠.
(당연 법적으로 성인입니다.)
저는 밀회(?ㅋㅋ)를 6월 말 정도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대학교 입학 전 조금이라도 여유있는 시점에 다녀오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합치를 이루어
급발권을 해버렸네요.
절대~절대~
손가락도 건드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완전 애기라서요.
(미래에 좋은 남자친구 만나 사랑을 하라는 배려~^^;;)
저는 잊혀졌던 이 설레임이면 만족합니다.
특별한 날에 입는다며
교정에서 교복(?)이라는 아오자이를 입은 사진을 보여주는데
아이고...
아저씨 마음이 무너져내립니다. ㅋ
어제 올린 글에도 있지만
제가 휘적휘적~
걷는걸 좋아하여 이런 인연이 생긴 것 같습니다.
ㅋㅋㅋ
(여러분도 낮에는 워킹을~^^)
애기와 육체적 관계는 패스할 다짐을 하고 있으니
이전 글에 썼던
궁합이 잘 맞는 ㄲ을 부르든지
혼자 ㄱㄹㅇㅋ를 도전해보든지
그렇게 하룻밤은 보낼까
생각중입니다.
진심 베트남에서 살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학생 많은 술집에만 가도
눈치를 받는 이 늙은 육신이
그래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
후기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ㅇㅎㄲ도 아니고
건전한 여행이면 후기가 재미가 없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후기를 쓰는 제가 다짐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이 될 것이고
한국 아저씨의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려구요~^^
*참고로 생일 지났습니다. 07년생. 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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